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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이쁘게 생기구 싶어요 ㅠㅠ

글쓴이 2019-08-28 (수) 15:11 5년전 406

https://sungyesa.com/new/secret/99379

못생겨서 받았던 놀림이랑 서러움,, 그리고 별명들..
외모땜에 집에서 우울하게 보내야 했던 시간들 ㅠㅠ
이쁘게 태어났으면 없었던 시간들이었을텐데ㅠㅠ
다음생엔 이쁘게 태어나고 싶어요 휴..
너무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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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1번 댓쓴이 2019-08-28 (수) 16:4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507

힘내세요!! 이쁘지 않아도 매력이란게 있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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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8-28 (수) 16:4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528

너무 공감되서 맘이 아프네여 ㅜㅜ 저도 그 후유증으로 여태껏 비교적 소심하고 소극적인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말로 뭐라하나요 아싸라고 할까요 ㅎㅎ. 인싸들 처럼 애인이랑 놀러댕기고 이런것도 못해보고.. ㅋㅋ 서럽기도 하고요.. 외모가 나아져도 이미 소극적인 성격이 되어버려서 고치지가 쉽지 않더라고요.같이 힘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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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8-28 (수) 18:0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575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내돈주고 내얼굴 리모델링하고 자신감얻고 주변의 관심과 사랑 받는건 흠이 아닙니다~
성예사에서 좋은 병원 발굴해서 성공적인 성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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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8-28 (수) 18:1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579

외모가 경쟁력이긴 하지만 자신감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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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8-28 (수) 19: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622

저도요 ㅜㅜ요즘 이쁜사랑들 보면 자괴감들고 막그러네용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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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8-28 (수) 20:0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645

그래도 요즘엔 성형으로 커버되니
다행이지 뭐예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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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8-28 (수) 23:0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682

저도 공감돼요! 그래도 화장이랑 시술이 잇으니 이용해서 이뻐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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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8-29 (목) 07:5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750

저두요 기껏 돈모았더니 부모님이 성형을 엄청 반대하세요 어휴... 친언니랑 나이터울이 있어서 부모님연세가 좀 있으신데 요즘시대의 외모에 대한 영향력을 잘모르다보니 점보고 와서는 수술하면 안된다고.. 내인생 사는건 난데.. 더이상 외모땜에 입방아 오르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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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00: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982

저는 병원수술잡고왔어요...
저두 부모님이 반대많이 하셨는데 ㅜㅜ 그냥 수술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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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8-30 (금) 12:0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21

외모가 다가 아니긴 하지만 어쩔수없이 생각하게 되는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수술 상담 돌아보는 중인데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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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8-30 (금) 17:5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259

저두요, 이뻐지고 싶어요.
외모다 다 인 이 세상에서 살아갈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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