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글쓴이 2019-08-23 (금) 14:19 5년전 524
https://sungyesa.com/new/secret/97663
어릴때얘긴데 엄마랑
아무튼 역안에있는 화장실을갔거든요
저는 먼저 누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나오는거에요
왜그러냐니까 화장실밑으로
핸드폰든손이들어와서 몰카 찍으려한거에요..
바로 역 직원불러서 말했는데도
범인못잡았었어요..ㅠㅠ소름

1,202,630
2,866,00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36건
1번 댓쓴이 2019-08-23 (금) 14: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665
헉..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들었지만..
넘 충격이네요 아래에 폰이랑 손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둬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화장실 입구 앞에도 CCTV설치해둬야하고..
범인 꼭잡아야죠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0
좀예전일이라 씨씨티비도없었어요
게다가화장실쪽이라ㅠ너무소름
2번 댓쓴이 2019-08-23 (금) 14:3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666
헉... 얼마나 놀라셨을까ㅠㅠ
잡았으면 좋았을텐데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1
엄마가 소리지르니 도망갔겠죠ㅠ
어떤놈일지..아직도그러고사는지..
3번 댓쓴이 2019-08-23 (금) 14:4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673
헐 진짜 엄청 놀라셨을 것 같아요.. 요즘 주변에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
공중화장실 이용하려면 이래저래 신경쓰여요ㅜㅜㅜㅜ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2
아맞아요 진짜 공중화장실
어쩔수없이갔다오면 너무찝찝해요
4번 댓쓴이 2019-08-23 (금) 15:2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690
경찰에 신고하셨어요 ? cctv보면 나올텐데 !! 와 요즘도 그런사람이있나요 ..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3
어릴때얘기에요 한십년됬나
그래서 쉬쉬하더라구요 역무원인가?
5번 댓쓴이 2019-08-23 (금) 16: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726
헉 너무 놀라셨겠어요ㅜㅜㅜㅜ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ㅡ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4
그놈안잡혔으니 아직도그러고
사는건아닐지 걱정이네요
6번 댓쓴이 2019-08-23 (금) 17: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761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5
네진짜에요 아직도 엄마 당황한
표정안잊혀져요..손봤다고
7번 댓쓴이 2019-08-23 (금) 17:4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771
와... 신고하셔야할것같은데요... 요즘에는 또라이가 너무많아서 조심..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6
저때 장례식갔다오는길이라
신고하기도글코 역쪽에말했는데도
쉬쉬하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19-08-23 (금) 17:4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773
못잡았다니;; 저 학생때 친구가 마트화장실 갔는데 옆칸 바닥에 사람 쓰러진것처럼 머리통이랑 머리카락 보여서 나와서 밖에 아줌마랑 사람 쓰러진거같다고 어떡하냐고 호들갑 떠는데 그 칸 문열리면서 웬 할아버지가 그냥 걸어나갔다고.. 지금생각하면 빼박이죠 참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7
소름끼치네요 우리엄마랑 비슷한사건이네요
남자란것들은 왜저러는걸까요
9번 댓쓴이 2019-08-23 (금) 23:5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926
와 진짜 소름.... 아니 도대체 다른 사람 볼 일 보는걸 찍어서 뭐하지..? 정말 화나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8
안잡힌게 더화나요ㅠㅠ 좀오래됬는데
아직도 저런짓할라나
10번 댓쓴이 2019-08-24 (토) 01:1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7957
그런 거 진짜 있을까 했는데 세상에나.. 어머나 그런 일이..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129
정말있었어요 그래서제가공중화장실
잘안가는이유에요
11번 댓쓴이 2019-08-25 (일) 17:4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8362
정신 나간 것들 왜이렇게 많나요..화나요 진짜 담엔 꼭 잡혀서 처벌 받길
     
     
글쓴이 작성자 2019-08-27 (화) 14:1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015
너무오래된사건이라 제대로신고도
못한게 너무아쉽더라구요
12번 댓쓴이 2019-08-27 (화) 13:5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009
헐.... 소름 진짜 미쳤네요 또라이들이 너무 많네요 정말
     
     
글쓴이 작성자 2019-08-27 (화) 14:1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016
진짜 변태지않나요 공중화장실와서
저러는게너무소름이에요
13번 댓쓴이 2019-08-28 (수) 14:5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368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19-08-28 (수) 16:0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408
진짜 그땐몰랏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어이없는놈이네요
14번 댓쓴이 2019-08-28 (수) 19: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620
저는 고등학교때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계속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서 제가 밑으로 봤더니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서 바로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한테 일렀는데
그사이 도망갔더라고요. 진짜 여고까지 들어와서 그딴 더러운 짓 하는 거 노이해....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61
진짜 그런것들 하직햇으면좋겠어요
왜사는지모르겠음..
15번 댓쓴이 2019-08-29 (목) 08:1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759
미친놈들 많네요... 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ㅠㅠ 놀라셨을텐데 여유 가지면서 가라앉히세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62
아주예전일이라 약간의소름돋을뿐이에요
근데공공화장실이무서움
16번 댓쓴이 2019-08-29 (목) 14:5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860
헐 진짜 소름끼치네요 진짜 이래서 공중화장실이용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63
저두요 최대한오줌마려워도참는편이에요
가면불안해져요
17번 댓쓴이 2019-08-30 (금) 01:1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99994
옜날엔 진짜 이런 사건에 무지해서 ㅠ 아휴ㅜ우우우..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64
맞아요 쉬쉬햇었죠 요즘같았으면 콩밥을먹여줫을텐데..
18번 댓쓴이 2019-08-30 (금) 11:3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03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00165
진짜랍니다 ㅠ그때못잡은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나쁜넘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