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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익명글쓴이
[25E6E]
작성일 19-08-23 14:19:22
조회 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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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얘긴데 엄마랑
아무튼 역안에있는 화장실을갔거든요
저는 먼저 누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나오는거에요
왜그러냐니까 화장실밑으로
핸드폰든손이들어와서 몰카 찍으려한거에요..
바로 역 직원불러서 말했는데도
범인못잡았었어요..ㅠㅠ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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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댓글목록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41F01]
작성일

진짜 그땐몰랏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어이없는놈이네요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ABD13]
작성일

저는 고등학교때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계속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서 제가 밑으로 봤더니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서 바로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한테 일렀는데
그사이 도망갔더라고요. 진짜 여고까지 들어와서 그딴 더러운 짓 하는 거 노이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작성일

진짜 그런것들 하직햇으면좋겠어요
왜사는지모르겠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3E1C]
작성일

미친놈들 많네요... 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ㅠㅠ 놀라셨을텐데 여유 가지면서 가라앉히세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작성일

아주예전일이라 약간의소름돋을뿐이에요
근데공공화장실이무서움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15B7E]
작성일

헐 진짜 소름끼치네요 진짜 이래서 공중화장실이용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작성일

저두요 최대한오줌마려워도참는편이에요
가면불안해져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DF271]
작성일

옜날엔 진짜 이런 사건에 무지해서 ㅠ 아휴ㅜ우우우..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작성일

맞아요 쉬쉬햇었죠 요즘같았으면 콩밥을먹여줫을텐데..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72E07]
작성일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작성일

진짜랍니다 ㅠ그때못잡은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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