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 익명수다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예사
익명수다방

[일반잡담] 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익명글쓴이
25E6E
일시
19-08-23 14:19:22
조회
900

본문

어릴때얘긴데 엄마랑
아무튼 역안에있는 화장실을갔거든요
저는 먼저 누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나오는거에요
왜그러냐니까 화장실밑으로
핸드폰든손이들어와서 몰카 찍으려한거에요..
바로 역 직원불러서 말했는데도
범인못잡았었어요..ㅠㅠ소름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36

댓글목록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41F01

진짜 그땐몰랏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어이없는놈이네요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ABD13

저는 고등학교때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계속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서 제가 밑으로 봤더니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서 바로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한테 일렀는데
그사이 도망갔더라고요. 진짜 여고까지 들어와서 그딴 더러운 짓 하는 거 노이해....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진짜 그런것들 하직햇으면좋겠어요
왜사는지모르겠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3E1C

미친놈들 많네요... 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ㅠㅠ 놀라셨을텐데 여유 가지면서 가라앉히세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아주예전일이라 약간의소름돋을뿐이에요
근데공공화장실이무서움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15B7E

헐 진짜 소름끼치네요 진짜 이래서 공중화장실이용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저두요 최대한오줌마려워도참는편이에요
가면불안해져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DF271

옜날엔 진짜 이런 사건에 무지해서 ㅠ 아휴ㅜ우우우..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맞아요 쉬쉬햇었죠 요즘같았으면 콩밥을먹여줫을텐데..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72E07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진짜랍니다 ㅠ그때못잡은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나쁜넘

공지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됩니다.
[공지] 익명 게시판 내 존칭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SUNGYES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