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익명글쓴이본문
아무튼 역안에있는 화장실을갔거든요
저는 먼저 누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나오는거에요
왜그러냐니까 화장실밑으로
핸드폰든손이들어와서 몰카 찍으려한거에요..
바로 역 직원불러서 말했는데도
범인못잡았었어요..ㅠㅠ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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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41F01
진짜 그땐몰랏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어이없는놈이네요
익명1호님의 댓글
익명1호
ABD13
저는 고등학교때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계속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서 제가 밑으로 봤더니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서 바로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한테 일렀는데
그사이 도망갔더라고요. 진짜 여고까지 들어와서 그딴 더러운 짓 하는 거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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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5E7F
진짜 그런것들 하직햇으면좋겠어요
왜사는지모르겠음..
익명2호님의 댓글
익명2호
43E1C 미친놈들 많네요... 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ㅠㅠ 놀라셨을텐데 여유 가지면서 가라앉히세요..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아주예전일이라 약간의소름돋을뿐이에요
근데공공화장실이무서움
익명3호님의 댓글
익명3호
15B7E 헐 진짜 소름끼치네요 진짜 이래서 공중화장실이용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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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5E7F
저두요 최대한오줌마려워도참는편이에요
가면불안해져요
익명4호님의 댓글
익명4호
DF271 옜날엔 진짜 이런 사건에 무지해서 ㅠ 아휴ㅜ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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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5E7F 맞아요 쉬쉬햇었죠 요즘같았으면 콩밥을먹여줫을텐데..
익명5호님의 댓글
익명5호
72E07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익명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글쓴이
25E7F 진짜랍니다 ㅠ그때못잡은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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