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쪽팔림이 뒤늦게 찾아옴.........
병원만 갔다가 집갈라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시내에 뭔 맛집 생겼는다고 같이가자고 해서 나간김에 겸사겸사 놀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왔거든,,,?
집와서 거울 보고 깨달음....
아맞다.. 나 오늘 누추하지...........쌩얼(아파보이는 상)+츄리닝+안씻음 콤보
뒤늦게 쪽팔려 ... 사람 개많았는데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발 그냥 아무도 신경안썼다해줘 누가 쳐다본건 그냥 본거라해줘ㅜ제발 흑 ㅠㅠ부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