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고, 남자들이 모두 대시할만한 엄청 예쁜 여자가 있는데
새벽 1시에 술약속 잡아서 5시 6시까지 술먹고 놀다가 다음날 오후 4시에 일어 나는 여자..
소개팅 첫 만남인데 30분 지각하는 여자...
자기가 변호사라고 전문직 뽕에 취해서 허영심 쩔어,
남친한테 돈 한푼도 보태주지도 않고 자기 제네시스 타고 싶다고 뽑아달라는 여자...
사람은 끼리끼리라는데 나부터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야지 좋은 여자를 만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내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