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태어나서 성형..안티에이징? 피부과 절대안감 ㅋㅋㅋㅋㅋ
늙으면 늙는대로 자연스럽게 늙자 주의고
우리 엄마는 화장도 안함 ㅋㅋㅋ그나마 선크림 좀 바르라 그래서, 어디 외출하면 쿠션이랑 립 뚜들기는정도?
그나마 그것도 내가 생일선물로 사준거 계속 쓰거나 내가쓰다가 색 안맞아서 버리는거 가져다가 씀 ㅋㅋㅋㅋㅋ
코수술하고 싶었고, 엄마도 코는 좀 해야겠다했는데 일단 아빠가 겁나게 반대+병원에서도 피부얇아서 무조건 티난다해서 빠꾸 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다행인게 엄빠 몰래 지흡이랑 가슴하고, 입술필러나 그런거 좀좀따리 맞거든?
가슴은 원래도 막 뽕 4센치 이런거 끼고다니고, 내가 헬스해서 스브찰떄도 걍 운동할떄 입는 브라탑이라 두꺼운거다 하면 믿음
지흡도 복부, 팔, 다리 다햇는데 내가 원래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수술하고 수면양말+수면바지+후리스 이러고 있으니까
걷거나 움직이는게 좀 이상해도 걍 쟤 헬스하다가 근육통 왓겟거니하지 수술한건 생각도 못하실듯....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얼굴은 이쁘게 낳아주셔서 다행이다 진짜 ㅋㅋㅋㅋ안그랫음 나도 외모정병 걸렸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