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친구들이 자꾸 인생네컷 찍자는데 불편해..

글쓴이 2025-01-10 (금) 01:11 2일전 271
https://sungyesa.com/new/secret/696322
솔직히 나 얼굴에 너무 자신도 없고 ㅠㅠ 하…
근데 친구들이 자꾸 찍자 해
몇몇 서먹한 친구들이야 내 사정 모른다 쳐도
나머지 친구들은 내가 내 외모 자신없는 것도 알고..
못생겻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텐데 자꾸 물어봐

내가 계속 싫다해도 계속 하자해
거절 멘트도 항상 “난 내 얼굴에 자신이 없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왜 그럴까.. 한둘이 아니야…


내가 평소에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인데ㅜㅜ 답답해서 글 올려

307,684
387,543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5-01-10 (금) 03:0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348
그럼 너랑 놀면 나중에 추억할 사진 하나듀 없겟네..너가 극복해보려고 하는게 너한테도 더 좋아 나중에 중고딩때 사진보면 풋풋하고 좋은디
2번 댓쓴이 2025-01-10 (금) 03:13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352
근데 뭔소린지 알 거 같아.. 나도 별로 안 친한 애랑 찍기 부담스러워서 찍자 했는데도 여러번 피한적잇음ㅜ
3번 댓쓴이 2025-01-10 (금) 04:1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374
친구들은 추억용으로 만들고 싶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ㅜㅜ
4번 댓쓴이 2025-01-10 (금) 11:4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430
그럼 그냥 소품으로 얼굴가리고 찍어~ 다같이 찍자고햇는데 혼자 엄근진으로 얼굴에 자신없어 이러면 좀 많이 싫음..갑분싸
5번 댓쓴이 2025-01-10 (금) 12:4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463
나도 성형전에 저런거 절대 안찍었음 친구가 셀카찍자해도 다 거절해서 친구들이 상처받았을 것 같아 근데 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었어 이건 똑같은 상황이 되어본 사람만 이해할듯...성형하고 나서는 잘 찍는다...
     
     
글쓴이 작성자 2025-01-10 (금) 12:5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6465
ㅠㅜㅜㅜ진짜로ㅠㅜㅜㅜㅠ 그 알 수 없는 우울..? 절망..? 그 기분이 너무 뭣같아..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