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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들이 자꾸 인생네컷 찍자는데 불편해..

글쓴이
작성 25.01.10 01:11:36 조회 258

솔직히 나 얼굴에 너무 자신도 없고 ㅠㅠ 하…
근데 친구들이 자꾸 찍자 해
몇몇 서먹한 친구들이야 내 사정 모른다 쳐도
나머지 친구들은 내가 내 외모 자신없는 것도 알고..
못생겻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텐데 자꾸 물어봐

내가 계속 싫다해도 계속 하자해
거절 멘트도 항상 “난 내 얼굴에 자신이 없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왜 그럴까.. 한둘이 아니야…


내가 평소에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인데ㅜㅜ 답답해서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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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그럼 너랑 놀면 나중에 추억할 사진 하나듀 없겟네..너가 극복해보려고 하는게 너한테도 더 좋아 나중에 중고딩때 사진보면 풋풋하고 좋은디
25-01-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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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소린지 알 거 같아.. 나도 별로 안 친한 애랑 찍기 부담스러워서 찍자 했는데도 여러번 피한적잇음ㅜ
25-01-1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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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추억용으로 만들고 싶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ㅜㅜ
25-01-1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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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소품으로 얼굴가리고 찍어~ 다같이 찍자고햇는데 혼자 엄근진으로 얼굴에 자신없어 이러면 좀 많이 싫음..갑분싸
25-01-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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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형전에 저런거 절대 안찍었음 친구가 셀카찍자해도 다 거절해서 친구들이 상처받았을 것 같아 근데 내가 너무 못생겨서 싫었어 이건 똑같은 상황이 되어본 사람만 이해할듯...성형하고 나서는 잘 찍는다...
25-01-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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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ㅜ진짜로ㅠㅜㅜㅜㅠ 그 알 수 없는 우울..? 절망..? 그 기분이 너무 뭣같아..
25-01-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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