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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곧 퇴사하는데 퇴직금으로

글쓴이 2024-12-17 (화) 17:17 3일전 161
https://sungyesa.com/new/secret/689642
고민만 하다가 퇴사하기로 했어.
마지막 면담까지 다 마치고, 퇴사일까지 확정하고 사직서도 썼어
무조건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기분이 좀 묘하네

퇴직금 받으면 그간 수고한 나한테 선물을 하나 하고 싶은데
성형수술을 할 지, 라식을 할 지, 여행을 갈 지 고민된다.
수술을 하게 되면 코를 하고 싶어. 비주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달 정도는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

다 하면 퇴직금이 녹다 못해 빚을 져야 할 거 같고
셋 중 하나는 꼭 하고 싶은데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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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1번 댓쓴이 2024-12-17 (화) 17:20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644
부럽다 퇴직금... 재취업 쉬운 직종이면 살면서 한번쯤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2번 댓쓴이 2024-12-17 (화) 17:22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645
하 ,, 그냥 너무 부럽다 ㅜㅜ
3번 댓쓴이 2024-12-17 (화) 17:42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660
라식 추천~
안경 없는 삶 너무 쾌적하고 행복행~~~~~~~
4번 댓쓴이 2024-12-17 (화) 19:25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687
고생 많았어 ㅠ
5번 댓쓴이 2024-12-17 (화) 19:36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691
라식!
6번 댓쓴이 2024-12-17 (화) 22:08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720
와.. 3개다 너무 하고싶은데 막 내가 고민중이야 지금
7번 댓쓴이 2024-12-17 (화) 22:1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89726
라식 부터 추천해
세상이 달리 보여
8번 댓쓴이 2024-12-18 (수) 14:42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90029
라식 개추천.. 수술한지 몇년되었는데 젤 잘한 것중 1위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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