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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다들 외모 정병 어떻게 극복해?

글쓴이 2024-01-13 (토) 20:52 10개월전 1851
https://sungyesa.com/new/secret/590503
한번씩 얼태기 와도 이렇게 진지하게 수술고민 해본 적은 없었는데 하루종일 거울보고 후면카메라로 사진찍어..
내 얼굴 보면서 정병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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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24-01-13 (토) 21:51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527
극복못해서 수술하고옴 ㅠ
2번 댓쓴이 2024-01-13 (토) 21:57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534
나도 그래ㅜ 그러다 바빠지면 잠깐 잊었다가 다시 정병와서 힘들어하고 계속 반복... 극복은 못할듯ㅠ 그저 잠시 잊는 것뿐인 거 같아ㅠㅜㅜ
3번 댓쓴이 2024-01-13 (토) 23:15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542
나도 극복 못해서 게속 병원 알아보고다녀 외모는 절대ㅜ극복 못해
4번 댓쓴이 2024-01-14 (일) 00:20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561
후면카메라 정병이랑 인지왜곡 한 번 세게 오면 나오는 데까지 진짜 개오래걸림 ㅠ 주변 사람들 다 예쁘다 더 고칠 데 없다 해줘도 내 얼굴 개못생겨보이고 자꾸 고칠 데 보이고... 외모보다 다른 취미나 스펙쌓기 처럼 뭐 하나에 꽂히면 좀 나아지던데 그거도 잠깐이고... 지금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주기적으로 정병옴
5번 댓쓴이 2024-01-14 (일) 00:20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564
나도 그래 ㅠ 얼귤 싹 뜯어 고치고시픔
6번 댓쓴이 2024-01-14 (일) 05:24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607
후면카메라로 동영상 찍어봐
그냥 후면카메라 사진보다 더 자연스럽고 괜찮게 나오더라고
7번 댓쓴이 2024-01-14 (일) 07:0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612
나도 최근에 후면 카메라로 사진 찍혔는데 정병와서 코수술 덜컥 잡았는데 좀 후회중이야.. 최대한 거울 안보고 사진 안봐야 정병 들드는듯..
8번 댓쓴이 2024-01-14 (일) 11:35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632
난 거울을 잘안보고 ㅋㅋ 셀카도 안찍엌ㅋㅋㅋ 그러다가 가끔 친구랑 사진찍을때마다 내얼굴보고 놀램  ㅋㅋㅋㅋㅋ그러다 가끔 정병심해지면 병원알아보기시작
9번 댓쓴이 2024-01-14 (일) 16:4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670
자존감올리는게 먼저인듯,,
10번 댓쓴이 2024-01-14 (일) 23:42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0820
그냥 얼굴을 안보고삼..그러다가 거울보고 현타와서 성형알아보고있음
11번 댓쓴이 2024-01-18 (목) 15:43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2561
나도 다 하고싶어 미칠거 같은데 그럴 때마다 부작용 사진 보면서 하면 안된다 마음을 다져ㅠㅠ 난 코가 젤 문젠데 보형물은 진짜 리스크가 너무 커 ㅠㅠ
     
     
12번 댓쓴이 2024-03-17 (일) 17:41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0287
나랑 어쩌면 마음이 이렇게 똑같지. 나는 셀프 카메라로 영상 찍으면 눈이 어쩔때는 선명해서 잘생겨보이고 어쩔때는 눈꺼풀 때문에 눈동자 가려서 못생겨보이거든. 그래서 눈매교정 마려운데 이것도 내가 다녀본 병원들 중 찬/반 5대 4다. 눈매교정은 눈수술이니까 다른부위보다 부작용 크게 없겠지만, 지금 돈이 없어서 미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번 댓쓴이 2024-01-23 (화) 02:19 10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93906
시술 꾸준히 하면서 나 자신을 달래는 것 같아… 근데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는 부위는 극복하기 어려운 것 같어
12번 댓쓴이 2024-03-17 (일) 17:34 8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10284
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네. 나도 카메라에서 사진 잘 못 나오면 병원 알아보고 다니고 그런다. 근데 고칠때가 눈매교정 밖에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는 내가 알아본 7~8군데 병원들 중에서 한 군데만 추천해줬어. 3mm 실리콘으로. 근데 마지막에 견적 계산할때 실장이 코 안해도 된다 하면서 절개 눈매교정 값만 불러줌. 원장이랑 얘기가 되서 그런가? 이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근데 확실히 남이 보는 거랑 내가 보는 외모는 다르나 봄. 윤곽할려고 하니 얼굴이 크지 않고 주걱턱도 아니며 턱뼈가 튀어나온 것도 아니라서 애매해. 무턱 약간에 얼굴 축만 약간 휘어져 있어 ㅜㅜㅜ 내가 너무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것도 있는데, '여기만 고쳐도 되겠다' 이게 명확했으면 좋겠음. 그렇지 못해서 너무 스트레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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