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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제 자려는데 ㅎㅎ

글쓴이 2024-01-12 (금) 01:31 4개월전 244
오늘 좀 아팠는데 엄마가 더 누워있으라고 이불 덮어주는 게 왜이리 따스한지 엄마가 할머니 안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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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4-01-12 (금) 01:31 4개월전 신고 주소
가끔 시간의 흐름이 느껴디면 너무 슬퍼... 평생 엄마 밑에서 응석부리고싶다 ㅠ
2번 댓쓴이 2024-01-12 (금) 01:45 4개월전 신고 주소
난 34살인데 아직도 엄마가 애기취급하는데 그게 평소엔 너무 싫은데 가끔씩 너무 좋고 뭉클할때가 있어 ㅠㅠ
     
     
3번 댓쓴이 2024-01-12 (금) 23:11 4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ㅠㅠㅠ 우리엄마가 30대였던 모습이 생생한데 이제 내가 30대..
4번 댓쓴이 2024-01-12 (금) 07:08 4개월전 신고 주소
잘자
5번 댓쓴이 2024-01-12 (금) 09:35 4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울엄마가 안그랬는데 나이들었는지 자꾸 내 얼굴 만지고 쓰담쓰담 할때마다 혼자 몰래 눈물 훔ㅊ펴ㅠㅠ
6번 댓쓴이 2024-01-12 (금) 09:41 4개월전 신고 주소
가끔 엄마 늙는거 보이면 짠해 마음이 그르타 참 ㅠ
7번 댓쓴이 2024-01-12 (금) 09:56 4개월전 신고 주소
그러게나밀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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