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으로는 주변에 E가 있으면 밝아지더라고! 나는 E한테 간택당해서 썸? 탔었는데 그때 제일 밝았었음 내 인생 통틀어 !! 나도 극I라 예사 마음이 이해간다 ㅜㅜㅜ 근데 난 먼저 다가가는 걸 못해서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 없으면 좀 어렵긴 해 ...... 그래서 썸 깨지고는 다시 I로 돌아왔오!
개인적으로 헬스, 또는 스포츠 추천해!!(예시.수영)
나는 여자! 그리고 외모때문에 약간 위축되었었던 과거가 있는 사람이야! 성형은 아니고 다이어트로 정변이 와서 다행이긴 한데…
아무튼! 헬스를 하면 뭐라고 하지? 헬스를 하는 나 자신에게 심취하게되는 것 같아. 보면 하루하고 안오는애들 많거든? 근데 맨날 똑같은시간에 나가먄 열심히 하는 사람들 다 알아보고 승부욕도 얻고 동시에 하루 찔끔하고 가는 애들 보면서 상대적 도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 나는 열심히 사는 멋진 사람이다!
사실 그런 말이 있거든. 걷기가 긍정적 마인드에 도움이 된대. 왜냐면 어딜 향해 걸어가고 그곳에 도착하는 일련의 행동이 우리에게 ’성취‘로 느껴지면서 그런거래! 헬스도 그런거 아닐까? 우리가 맨날 이 추운날에 헬스장가고 난 멋져! 외치고 집으로 걸어서 돌아오면서 긍정에너지를 만들어내는거지. 어처구니 없어보일수도 잇는데 진심이야 나는. 수영 추천하는 이유는 이게 대부분 집 근처로 수업을 받거든? 한 18명정도 모임으로. 수영선생님한테 개같이 굴려지면서 유대감도 쌓고 나중에는 농담도 치고 막 그래. 선생님 골리려고 쑥덕쑥덕대고. 말이 너무 길어졋네 아무튼 나는 운동추천! 난 그렇게 극복햇어₩
가능!!! 왜냐면 나도 좀 밝아졌거든!!! 소심한 성격인게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할까가 두려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만큼 너도 타인을 많이 신경쓰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아!!
나같은 경우는 평소에 절대 안하던 대외활동을 신청한다거나 해서 외부적인 활동을 많이 참여했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아직도 내향적이라 기빨리기는 한데 처음부터 확 바뀌는 사람은 없지!!!
처음엔 상처를 많이 받을지도 몰라 그래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면서 내면부터 단단해지면
이루고자 하는 모습에 많이 가까워져있을거야 화이팅!! 할 수 있어!!
나는 기질이 소심해서 그런가 댓글에 나온 것처럼 마트 판매 알바를 해도, 운동을 해도, 사회생활을 해도 좋아지지가 않더라 ㅋㅋ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그냥 이것도 내 성격인데 어쩌겠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 상태가 되니까 마음 편해 사람들 대하는 것도 신경 덜 쓰이구. 오히려 억텐으로 밝은 척하면 집 가서 더 현타와
나 극 I인데 마트에서 물건 홍보한적 있어! 이건 어쩔수 없이 하게되드라 (돈 받는 입장에서 안하면 혼나니) 근데 첨에는 어쩔줄 몰라서 우물쭈물 되다가 용기내서 손님들한테 상품 설명하고 내가 설명한 상품 사시면 괜히 뿌듯해서 열심히 홍보했던거 같아 뭐가 됐든 한번 부딪쳐봐! 경험이 은근 무시
못하는거 같아 한번 용기내보니 두번은 처음보다 쉽더라고 그렇게 계속 용기내니 이제 먼저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내가 된거 같아!
나 별명이 소심이고 게임 아이디 다 소심이였고, 내가 어디가서 컴플레인 했어! 하면 친구들이 다 꿈에서?? ㅋㅋㅋ 속으로?? 이정도 수준이였는데 지금은 진짜 기존쎄임. 소심하면 만만하게 보고 착하다고 착각함. 그래서 엄청 당해옴. 그렇게 세상에 스파르타 훈련처럼 착한나를 너무너무 괴롭히면 어느순간 착한 나를 왜 이렇게 못살게 해 .. ㅠㅠ 하면서 ㅅㅍ 하고 흑화하게 됨^^ 나이먹고 더 구르면 자연스레 인류애 사라지며 성격 드러워짐. 걱정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