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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년반동안 뺐고 목표는 45임
초반 10키로 정도는 식욕억제되는 감비환 먹으면서 뺐어 나 빼는거 보고 애들이 다 따라샀는데 성공한 애는 한명도 없었음 약 먹어도 식욕 억제 안되거나 약 안먹는 날엔 폭식하거나 등등
74때부터 피티받았는데 쌤한테 식단 구라치고 하루에 닭가슴살 하나먹음 그리고 운동 개빡세게 하고 그리고 정체기는 3일정도 폭식으로 뚫음
진짜 최근 몇년간 자기혐오 맥스라 더 독하게 뺄수있었던것같아 솔직히 나는 요요 안올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