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낮은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맨날 성형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요
막상 성형 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부작용 같은 것도 너무 무섭네요
성형을 언젠가는 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 전까지 맨날 이렇게 우울해만 있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었던 분들 자존감 회복에 어떤게 도움이 되었는지 묻고 싶어요ㅠㅠ
관심있는 분야나 잘 하는 걸 멋있게 해내면서 저는 자존감이 올라가더라구요 힘내세요ㅠㅠ 아니면 너무 콤플렉스여서 신경쓰이고 내 자신감을 깎아먹는다 하는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성형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성형이 절대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것도 기억하세요. 속이 알찬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내 옆의 좋은 사람들을 보면서 이만하면 나도 좋은 사람이구나 하면서 자존감도 높아질거예요
외모랑 자존감이랑은 상관관계가 덜한거 같아요 주변에서 보면 예뻐져서 사람들 관심받는거 즐기는 사람들은 중독적으로 성형하더라구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갈구하고..
물론 컴플렉스 있는 부분이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성형은 좋은것 같지만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는 좀더 고민해보세요
내면의 건강함이 우선인거 같아요
먼저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