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에 예약 잡아뒀는데 드라마 보면서 밤새다가 너무 잠와서 안마기계에서 쪽잠 자다 일어나니까 9시였음
준비하고 바로 병원 가서 맞음 다트? 꼽듯이 시원하게 꽂아주셔서 안아팠고 20분인가 있다가 나옴
아무것도 안먹어서 마트 장보러 감 내가 사랑하는 치즈 한그슥 담고 막 둘러보는데 사람 시야가 원래 보통 180도 정도 되잖아? 근데 한 40도 정도가 흐릿하게 잘 안보이고 살짝 어지러웠어
집와서 약먹으려다가 안먹고 한 3-4시간 자고 일어나서
저녁 새우죽이랑 떡만두국이랑 불닭먹고 버터갈릭감자 먹음 배부른데 계속 뭐가 먹고싶은 가짜식욕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