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ungyesa.com/new/plugin/mobile/board.php?bo_table=secret&wr_id=282018
어제도 글 남겼는데 너무길어서;;
저위에 링크가 제 상황이구요.
대충 짧게 요약하자면 별 친하지 않던 계약 직원이 제가 고백하니 그게 너무 싫고 부담스러워서 그만둔 상태 입니다.
저는 너무 미안해서 죄송하단말 한번만 하고 끝내고싶어서요.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뭐 누구한테 물어는 볼수 있긴하니..
저 싫어하는거 아니까 다른맘은 진짜 조금도없고 사과 한번만 하고싶어서요..
여자 입장에서는 제가 그냥 암것도 안하는게 젤 낫겠죠?
괜히 번호까지 알아내서 사과한답시고 전화하면 진짜 미x놈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크죠??
나때문에 괜히 착하신분 불쾌하게 만들고 퇴사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에 걸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