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냥 잊어버리세요...그리고 원글이랑 댓글에도 계속 혐< 이라는 단어 많이 쓰시는데 고백거절 한 입장에서 스스로 자책을 심하게 하는것도 좀 무섭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냥 쿨하게 잊으시는게 그 여자분한테도 좋을거 같아요 퇴사는 뭐..그 여자분 사정이죠. 그 전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비슷한 일 겪어서 트라우마 때문에 그러실수도 있구요 다시 말 하지만 그냥 잊으시는게 여자분에게 가장 큰 배려입니다 주변 분에게 말하지 마시구요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기다 굳이 두번이나 글 남긴 이유가 욕이랑 연락하지말라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기를 바랬어요ㅜ
그래야 나 스스로도 그나마 욕 이만큼 먹었으니 됐다라고 느낄거 같았거든요..
아직까지는 그분이 나로인해서 피해봤다는 느낌은 있지만 말씀처럼 쿨하게 잊어볼게요.
다시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