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오늘 반료묘 보내줬습니다

글쓴이 2021-01-09 (토) 20:22 3년전 362
2011년 5살 정도 되는 샴을 입양하여 사랑으로 키웠는데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작년 간암 진단 받고 병원에서 너무 실망하고 해서 집에서 돌보았는데, 1~2월 버틴다고 했는데, 딱 1년 버티다가 가네요 ..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925,345
187,71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1-01-09 (토) 20:29 3년전 신고 주소
맘아프시겠네여... 저도 집에서 어렸을때부터 같이자란 강아지 얼마전에 보냈는데 많이 울었어여 이제 동물 못키우겠더라고여
2번 댓쓴이 2021-01-09 (토) 22:21 3년전 신고 주소
좋은곳으로가서 기다리고있을거에요 저도 얼마전 제곁에있던 강아지를 떠나보내고나서 많이 울었네요..
3번 댓쓴이 2021-01-11 (월) 14:21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진짜ㅜㅜ 그래도 지금까지 작성자분이랑 행복했고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있을거예요ㅠㅠ
4번 댓쓴이 2021-01-11 (월) 14:41 3년전 신고 주소
진짜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제친구도 최근에 반려견 무지개 다리 보냈다고 덤덤하게 말하는데 뭔가 그 덤덤한게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ㅜ 좋은 곳으로 갓을테니 많이 힘들어 하지 마세요
5번 댓쓴이 2021-01-19 (화) 08:55 3년전 신고 주소
이제 더이상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히 잘 있을거에요~!!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