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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길에서 아는 언니를 만나 기뻤는데...

글쓴이 2019-11-22 (금) 13:31 5년전 516
https://sungyesa.com/new/secret/128219
점심에 길에서 아는 언니를 만나서
저는 반가워서 막 불렀어요.
4년전에 같이 일년동안 일했던 언니였는데
그때는 친하게 잘 다니고 했는데
오늘 만나니 그 언니가 많이 어색해하네요.
저만 반가워서 예기 좀 하고 헤여졌네요 ㅠㅠ
제가 너무 오바했나요. 말을 안걸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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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1번 댓쓴이 2019-11-22 (금) 13:4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222
아니요 그분도 혼자서 가고있었나요? 왜 어색해하는지 ㅎ..
2번 댓쓴이 2019-11-22 (금) 14:1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242
갑작스러워서 당황해가지고 그럴 수도있죠 ㅎ 4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 말 안걸고 지나가는 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3번 댓쓴이 2019-11-22 (금) 14:1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247
너무 간만에 만나니 어색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 친하셨다면 가끔 연락해보세요^^
4번 댓쓴이 2019-11-22 (금) 14:5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279
성격차이겠죠^^글쓴님이 사회생활 잘하는 다정한 성격인 거구요
5번 댓쓴이 2019-11-22 (금) 15:0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293
ㅎㅎ아무래도 4년전이다보니 많이 당황하고 어생하셨나봐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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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6번 댓쓴이 2019-11-22 (금) 15:1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311
너무 오랜만이라서 당황하고 어색하셨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4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다보니까...
7번 댓쓴이 2019-11-22 (금) 15: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332
넘 오랜만에 봐서 어색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4년이면
8번 댓쓴이 2019-11-22 (금) 16:5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373
1년도아니고 4년... 분명 반가웠을텐데 시간이란게 가까우면서도 멀게되는 사이..
9번 댓쓴이 2019-11-22 (금) 18:1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438
저도 그런 스타일. ㅎㅎ 정이 많은데, 요즘 다들 거리를 두더라구요. 아마 사회적으로 친한 사이였던듯..
10번 댓쓴이 2019-11-22 (금) 18:4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462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걸지도요 ㅎㅎㅎ 당황스럽기도 하구용
11번 댓쓴이 2019-11-23 (토) 11:2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654
저도 낯 많이 가려서 우연히 만나면 말은 잘 못하는데 님처럼 반갑게 해주면 진짜 고맙더라구요ㅠㅠㅠ 성격 좋으신 것같아 부러워요 ㅎㅎ
12번 댓쓴이 2019-11-23 (토) 19:0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736
갑작스러워서 당황해가지고 그럴 수도있죠 ㅎ 4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 말 안걸고 지나가는 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13번 댓쓴이 2019-11-24 (일) 03:3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863
저도 반갑게 대해주시는분들 너무 고마워요 ㅎㅎㅎㅎ 낯가려서 어색한티는 못숨기지만  ㅠㅠ 그분도 속으론 고맙다고 생각하실지도ㅠ
14번 댓쓴이 2019-11-24 (일) 11:3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8925
4년이면 어색할만하네요
그래도 모르는채 갈길가는거보단 아는채하는게 좋죠ㅎㅎ
15번 댓쓴이 2019-11-24 (일) 20:0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9008
너무 오래 못 만나서 그랬나봐요 ㅋㅋ 저도 오래 못만난 사람 만나면 어색해 해요.
16번 댓쓴이 2019-11-26 (화) 13: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29762
4년전이면 좀 오래 지나긴했죠..ㅎㅎㅎ 그분도 반가운데 티가 좀 덜나는 스타일인가봐요 저처럼..ㅠㅠ
17번 댓쓴이 2019-11-27 (수) 07:3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30483
반가운데 표현을 제대로 못하신 거 아닐까요 ㅎㅎㅎ 아는 척 먼저 해줘서 고마워하셨을 듯
18번 댓쓴이 2019-11-27 (수) 19:0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30886
너무 오랜만에 만나면 어색하더라구요 ㅠㅋㅋ 그래도 오랜만이면 반가워 할 것 같아요 ㅋㅋ
19번 댓쓴이 2019-11-27 (수) 21:1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30936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갑자기 봐서 그럴수도 있고 뭔가 무슨일이 잇으셨을수도있구 님때문이 아닐거에여
20번 댓쓴이 2019-11-28 (목) 00:1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130995
아녀 어색한건 어색한거고 그 언니도 반가웠을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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