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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길에서 아는 언니를 만나 기뻤는데...

글쓴이
작성 19.11.22 13:31:02 조회 513

점심에 길에서 아는 언니를 만나서
저는 반가워서 막 불렀어요.
4년전에 같이 일년동안 일했던 언니였는데
그때는 친하게 잘 다니고 했는데
오늘 만나니 그 언니가 많이 어색해하네요.
저만 반가워서 예기 좀 하고 헤여졌네요 ㅠㅠ
제가 너무 오바했나요. 말을 안걸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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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아니요 그분도 혼자서 가고있었나요? 왜 어색해하는지 ㅎ..
19-11-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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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워서 당황해가지고 그럴 수도있죠 ㅎ 4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 말 안걸고 지나가는 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19-11-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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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간만에 만나니 어색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 친하셨다면 가끔 연락해보세요^^
19-11-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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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겠죠^^글쓴님이 사회생활 잘하는 다정한 성격인 거구요
19-11-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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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아무래도 4년전이다보니 많이 당황하고 어생하셨나봐용 ㅋㅋㅋ
19-11-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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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라서 당황하고 어색하셨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4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다보니까...
19-1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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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에 봐서 어색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4년이면
19-11-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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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아니고 4년... 분명 반가웠을텐데 시간이란게 가까우면서도 멀게되는 사이..
19-1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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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스타일. ㅎㅎ 정이 많은데, 요즘 다들 거리를 두더라구요. 아마 사회적으로 친한 사이였던듯..
19-11-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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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걸지도요 ㅎㅎㅎ 당황스럽기도 하구용
19-1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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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낯 많이 가려서 우연히 만나면 말은 잘 못하는데 님처럼 반갑게 해주면 진짜 고맙더라구요ㅠㅠㅠ 성격 좋으신 것같아 부러워요 ㅎㅎ
19-11-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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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워서 당황해가지고 그럴 수도있죠 ㅎ 4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 말 안걸고 지나가는 것도 이상한거 같아요
19-11-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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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갑게 대해주시는분들 너무 고마워요 ㅎㅎㅎㅎ 낯가려서 어색한티는 못숨기지만  ㅠㅠ 그분도 속으론 고맙다고 생각하실지도ㅠ
19-11-2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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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면 어색할만하네요
그래도 모르는채 갈길가는거보단 아는채하는게 좋죠ㅎㅎ
19-11-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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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못 만나서 그랬나봐요 ㅋㅋ 저도 오래 못만난 사람 만나면 어색해 해요.
19-1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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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이면 좀 오래 지나긴했죠..ㅎㅎㅎ 그분도 반가운데 티가 좀 덜나는 스타일인가봐요 저처럼..ㅠㅠ
19-11-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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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데 표현을 제대로 못하신 거 아닐까요 ㅎㅎㅎ 아는 척 먼저 해줘서 고마워하셨을 듯
19-11-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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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만나면 어색하더라구요 ㅠㅋㅋ 그래도 오랜만이면 반가워 할 것 같아요 ㅋㅋ
19-11-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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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신경쓰지마세요! 갑자기 봐서 그럴수도 있고 뭔가 무슨일이 잇으셨을수도있구 님때문이 아닐거에여
19-11-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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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어색한건 어색한거고 그 언니도 반가웠을거에요!!ㅎㅎ
19-11-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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