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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승무원들 부럽지않나요

글쓴이 2019-10-11 (금) 11:02 4년전 608
해외여행 밥먹듯이 할수있고
온갖나라 다가볼수있고 가족비행기할인까지
된다고들었어요 부러워요
근데 뽑을때 다리흉터도있으면 안된다는거보고
진짜 외모중요시하는 직업이구나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해외자주나가는직업이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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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건
1번 댓쓴이 2019-10-11 (금) 11:03 4년전 신고 주소
꼭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연예인이 체험하는거 봤는데 힘들어보여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18 4년전 신고 주소
안힘든일이 어디있겠어요 전부럽더라구요
맨날해외다니는거
2번 댓쓴이 2019-10-11 (금) 11:07 4년전 신고 주소
부럽기도하지만 그만큼 힘든 직업같아요ㅠㅠ    ,,,,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19 4년전 신고 주소
오래서있고 이런건 불편할거같긴해요
그래도 승무원하고싶네요
3번 댓쓴이 2019-10-11 (금) 11:49 4년전 신고 주소
나이 들면 못하는 직업이잖아용.. 은퇴가 빠르죠. 지상직이나 사무직으로 전환해서 가는건진 몰라도요.. 하루종일 서있어야하고 풀메이크업에 딱붙는 옷에.. 온갖 진상 다받아야하고.. 목숨걸고 하는 일이니 위험수당 등 월급은 세지만 정신노동도 심하고.. 여초라서 더하죠.. 제친구도 1년만 하고 그만 뒀어요 다 고충이있는 거겠죠?? 그래서 꼭 하려면 외국항공사가 낫다곤 하더라고요. 복지가 좋아서..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19 4년전 신고 주소
그런 고충이있었군요ㅠ
진짜 감정노동이네요 게다가옷도불편하고
4번 댓쓴이 2019-10-11 (금) 11:57 4년전 신고 주소
승무원들 부럽긴한데 .. 나이들어서 은퇴하기전 한참 물오르고 리즈 갱신할때 좋은집으로 시집가려는 분들이 많져 !!
저는 개인적으로 비행기는 너무 무서워해서 ... ㅜ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거면 차라리 다른걸하겠어여 ..ㅠㅠㅠ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0 4년전 신고 주소
저아는승무원분도 부자남자한테
시집가서 애낳고일안하더라구요
5번 댓쓴이 2019-10-11 (금) 13:28 4년전 신고 주소
부럽기도 하면서 힘든 직업이죠ㅠ
세상에 안 힘든 직업이 어디 있나 싶지만 사람 응대하고 또 시차적응도 해야하고..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0 4년전 신고 주소
맞네요 시차적응도있었군요..
은근 바쁘고 힘든직업이네요
6번 댓쓴이 2019-10-11 (금) 14:21 4년전 신고 주소
어떻게 보면 멋있는 직업이긴한데 안좋은 인식도 많고 힘든직업인거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1 4년전 신고 주소
안좋은 인식은 뭐가있나요
전 외모만되고 시켜주면 바로할거같아요
7번 댓쓴이 2019-10-11 (금) 14:52 4년전 신고 주소
한동안 하다가 몸 망가지고 너무 힘들어서 지상교육으로 빠졌는데 그놈의 서비스직 지긋지긋해서 결혼하자마자 그만 뒀어요. 좋은 대학 안 나오고 스펙 없어도 어느정도 외모와 체력만 되면 대기업 연봉 받으니 할만 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상상 이상으로 힘들고 몸이 남아나질 않아요. 여행이요? 가끔 휴가차원으로 돌아가면서 몰디브 같은 곳 비행 가면 크루 전체 일주일씩 있다오고 하지만 그야 짬되어야 포상휴가처럼 일년에 한번 정도이고 보통 열시간 넘게 비행하고 48시간도 안되서 바로 다시 돌아오는데 여행할 시간 없고 그냥 자야해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1 4년전 신고 주소
경험자시군요 다겪어보면
상상과는 다른가봐요 수고하셨어요
8번 댓쓴이 2019-10-11 (금) 15:03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승무원 부러워요 현실보면 힘들다던데 그래도 부러움 ㅎ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2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월급도높고 연예인도
많이볼수있다던데 그사세..
9번 댓쓴이 2019-10-11 (금) 17:59 4년전 신고 주소
의사도 마찬가지지만 파일럿이나 승무원같은 경우에 그 가족들이 편하고 좋은 거지 당사자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승무원은 외모를 많이 보는 직업상 은퇴도 빠른데다가 비행기에서 온갖 진상들과 위험 수당은 받지만 큰 사고가 나면 목숨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어떤 의미론 단순한 서비스업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 제가 외국에 살다보니 사정상 비행기를 자주 타게 되는데 처음엔 승무원이 멋있어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많이 힘들겠다고 생각한 직업이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2 4년전 신고 주소
전 외국나가본적이 한번도없어요
외국사시는거 부럽네요
10번 댓쓴이 2019-10-11 (금) 19:33 4년전 신고 주소
힘든게 더 많을거같아요.. 가족들은 좋아하겟지만 당사자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3 4년전 신고 주소
가족들은 비싼 비행기표 안구입하고
싸게가도되니 넘좋겠어요
11번 댓쓴이 2019-10-11 (금) 21:11 4년전 신고 주소
힘들지만 그래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부러워요.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3 4년전 신고 주소
역시나 부러운맘이커요 또래보다
연봉도 높은사람많구요
12번 댓쓴이 2019-10-11 (금) 21:5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부러워요. 여기저기 자주 가고 ... 생긴것도 이쁘고...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3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수수하면서도 얼굴도작고
비율쩌는분들 많더라구요
13번 댓쓴이 2019-10-11 (금) 22:34 4년전 신고 주소
물론 겉으로 보면 화려하고 좋아보이나 ㅠㅠ 고충도 장난아니래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4 4년전 신고 주소
윗님들 댓글보면 단점도 장난아니게
많은거같아 충격이네요
14번 댓쓴이 2019-10-11 (금) 23:45 4년전 신고 주소
부럽긴 하지만 그만큼 힘든점도 많겠지요..!? 노력많이 했을거에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4 4년전 신고 주소
다음생엔 이쁘게태어나서
승무원으로 살아보고싶어요..
15번 댓쓴이 2019-10-12 (토) 18:12 4년전 신고 주소
다 부러워 할거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공항에서나 보면 다시 보게 되요.
     
     
글쓴이 작성자 2019-10-26 (토) 04:25 4년전 신고 주소
그쵸 캐리어끌고출근하시는분들보면
정말이뻐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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