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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혼자 개산책하면 시비충이너무많아요

글쓴이 2019-07-14 (일) 15:24 4년전 1125
어제 밤길에 강아지데리고 나갔는데
웬 육십대정도되보이는 아재가
개쉐끼야~~이러면서 우리개 빤히노려보길래
황급히 도망쳤어요ㅡㅡ

남자들은 산책혼자나가도 시비잘안걸린다는데
강형욱방송보니 여자분들한텐
별 시비가다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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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1번 댓쓴이 2019-07-14 (일) 15:27 4년전 신고 주소
ㅁㅊㅂㅌㅅㄲ들이에요... 왜괜히시비인지..관종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용ㅠ 혼자계실땐 특히 조심하셔야돼요.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시면서 언능 지나쳐가세요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6 4년전 신고 주소
저도한성격하는지라 받아쳐주고싶은데
남자라일낼까싶어ㅠ조심중요
2번 댓쓴이 2019-07-14 (일) 15:33 4년전 신고 주소
헐 저도 지나가다 그런 장면 본 적 있어요. 흔한 일이었군요 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6 4년전 신고 주소
강형욱 방송보니끼 여자들댓다는거보니까
진짜많은 이런경험당하시더라구요
3번 댓쓴이 2019-07-14 (일) 16:07 4년전 신고 주소
어떤 또라이들은 남녀불문하고 덤비는데 대부분 전형적인 강약약강 찌질이들이라 괜히 만만한 여자들한테 그러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진짜 못된놈들이죠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6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내가 마동석같이생겼으면
주둥이놀릴줄도못하면서ㅜㅜ화나요
4번 댓쓴이 2019-07-14 (일) 17:25 4년전 신고 주소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약약강쩔어요 진짜ㅡㅡ 덩치큰 남자면 암말도 못할거면서 노답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7 4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전부그성별들이네요
넘꼴보기싫어요 주는거없이미움
5번 댓쓴이 2019-07-14 (일) 19:45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한녀살려 ㅠㅠ 여자로살기넘힘든거같아요....짜증!!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8 4년전 신고 주소
한녀살려ㅋㅋㅋ격공이요
진짜 내강아지 데려가면 죄인된기분
6번 댓쓴이 2019-07-14 (일) 23:50 4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 그런사람들 옛날사람들... 자기혼자 세상살가는사람들이 많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8 4년전 신고 주소
우리아빠보다 젊은거같던데
나이를 ㄸㄱㅁ으로쳐드신거같음
7번 댓쓴이 2019-07-15 (월) 00:56 4년전 신고 주소
화나네요ㅜ 특히 아저씨들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8 4년전 신고 주소
저두 이제아저씨만보면 줄짧게잡고
바로 딴길로가기시전이요
8번 댓쓴이 2019-07-15 (월) 03:50 4년전 신고 주소
음 완전 공감입니다. 길 가다가 예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혐오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많아요.
단 한번도 응가 안 치운적도 없고 짖는 애도 아닌데 ㅠㅠ 그리고 울 아가가 유기견때 고생을 많이해서
몸이 약하거든요. 폐가 되게 안좋아서 산책할때 힘들어보이거나 차나 사람 많으면 제가 안고 갈 때가 많은데
냄새나는 개를 왜 안고 다니냐고 뭐라고 한 적도 있어요. 사정도 모르면서. 학생은 예쁜데 개는 못생겼다고하고
그러면 누가 좋아할줄아나 밖인데 털날린다 여자개냐 생리하냐 그러고 진짜 뭐 끝도 없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9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한적한 사람없는데에서 산책시키고싶어요
저그래서 새벽에나가요..
9번 댓쓴이 2019-07-15 (월) 11:22 4년전 신고 주소
강아지가 본인한테 헤코지 한것도 없는데 왜 그런시대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09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개가 돌아다니는게 눈에꼴보기싫었나봐요지눈에
생긴거도우악스러웠음
10번 댓쓴이 2019-07-15 (월) 11:34 4년전 신고 주소
왜 그런데요 진짜..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0 4년전 신고 주소
댕댕이 데리고산책다니다보면
본의아니게 죄인될때가많아요..
11번 댓쓴이 2019-07-15 (월) 17:27 4년전 신고 주소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 꽤 계셔요ㅜㅠ 산책시킬때마다 배변 잘치우는데 다른개가 배변본게있던지 제쪽으로 불똥이 튀기더라구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0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딴개가 똥싸논거보면 괜히빨리
도망치고싶고 가자이래요
시비충몰릴까봐
12번 댓쓴이 2019-07-15 (월) 18:39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어이가없어요 저도 그럴때있어요 그럴때는 똑같이 말해주고 하는데 진짜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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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1 4년전 신고 주소
대놓고 아저씨 왜요 이런성격되고싶어요ㅠ
쫄보라 도망만쳤네요
13번 댓쓴이 2019-07-15 (월) 21:48 4년전 신고 주소
완전 어이없네요;;; 진짜 세상엔 이상한사람들이 많은듯 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1 4년전 신고 주소
할머니나할줌마도 시비거는케이스가많더라구요
ㅜㅜ견주살려/~
14번 댓쓴이 2019-07-15 (월) 23:00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2 4년전 신고 주소
전 하도 도라이들많이보니까 그공원길
자체가 가기싫어졌어요
15번 댓쓴이 2019-07-16 (화) 23:17 4년전 신고 주소
지금은 안키우지만..... 진짜 특히나 할배들..... 왜케 쓸때없는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네여.....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2 4년전 신고 주소
낮에 혼자 그무리들앞으로지나가면
별얘길다하더라구요
16번 댓쓴이 2019-07-17 (수) 01:08 4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인정이여 ㅋㅋㅋ저는 아줌마한테 욕먹었어요 전에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3 4년전 신고 주소
어이없어요 잘못한거도없는데 욕먹어야되고
견주가 죄나..
17번 댓쓴이 2019-07-17 (수) 11:08 4년전 신고 주소
여자가 힘이약해서 만만하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그 나이대 세대들이 여자 더 우습게 생각하잖아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3 4년전 신고 주소
공감합니다 여자혼자개끌고다니니까
시비걸기제일쉬운타겟인가봐요
18번 댓쓴이 2019-07-18 (목) 01:41 4년전 신고 주소
헐...할배새끼야왜멍멍이네요 진짜 ㅋㅋ 진짜남일에 쓸대없이 참견 많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4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두눈흐리멍텅해가지고
우리개쳐다보는데 살기 장난아니더라구요 미친영감
19번 댓쓴이 2019-07-18 (목) 18:18 4년전 신고 주소
전 리트리버산책시키는데  어떤 아저씨가 낸시~~ 하고 부르더라구요
낸시 — — 아닌데.......
     
     
글쓴이 작성자 2019-07-19 (금) 20:15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폐지줍는할아버지가 우리개만보면
뽀삐야 이리온나 하세요ㅋㅋ
20번 댓쓴이 2019-07-20 (토) 21:40 4년전 신고 주소
전 매일 산책시키는데 일주일에 3번이상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머니들 특히 째려보는 시선이나 한마디씩하시는분들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여서 이제 새벽에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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