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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혼자 개산책하면 시비충이너무많아요

글쓴이

작성 19.07.14 15:24:54 조회 1,464

어제 밤길에 강아지데리고 나갔는데
웬 육십대정도되보이는 아재가
개쉐끼야~~이러면서 우리개 빤히노려보길래
황급히 도망쳤어요ㅡㅡ

남자들은 산책혼자나가도 시비잘안걸린다는데
강형욱방송보니 여자분들한텐
별 시비가다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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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1번 댓쓴이

ㅁㅊㅂㅌㅅㄲ들이에요... 왜괜히시비인지..관종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용ㅠ 혼자계실땐 특히 조심하셔야돼요.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시면서 언능 지나쳐가세요ㅠ

19-07-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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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도한성격하는지라 받아쳐주고싶은데
남자라일낼까싶어ㅠ조심중요

19-07-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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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헐 저도 지나가다 그런 장면 본 적 있어요. 흔한 일이었군요 ㅠㅠㅠ

19-07-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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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강형욱 방송보니끼 여자들댓다는거보니까
진짜많은 이런경험당하시더라구요

19-07-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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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어떤 또라이들은 남녀불문하고 덤비는데 대부분 전형적인 강약약강 찌질이들이라 괜히 만만한 여자들한테 그러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진짜 못된놈들이죠

19-07-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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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내가 마동석같이생겼으면
주둥이놀릴줄도못하면서ㅜㅜ화나요

19-07-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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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약약강쩔어요 진짜ㅡㅡ 덩치큰 남자면 암말도 못할거면서 노답

19-07-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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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니까요 전부그성별들이네요
넘꼴보기싫어요 주는거없이미움

19-07-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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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진짜 한녀살려 ㅠㅠ 여자로살기넘힘든거같아요....짜증!!

19-07-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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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한녀살려ㅋㅋㅋ격공이요
진짜 내강아지 데려가면 죄인된기분

19-07-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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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아이고 그런사람들 옛날사람들... 자기혼자 세상살가는사람들이 많네요.,..

19-07-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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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우리아빠보다 젊은거같던데
나이를 ㄸㄱㅁ으로쳐드신거같음

19-07-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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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화나네요ㅜ 특히 아저씨들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19-07-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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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두 이제아저씨만보면 줄짧게잡고
바로 딴길로가기시전이요

19-07-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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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음 완전 공감입니다. 길 가다가 예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혐오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많아요.
단 한번도 응가 안 치운적도 없고 짖는 애도 아닌데 ㅠㅠ 그리고 울 아가가 유기견때 고생을 많이해서
몸이 약하거든요. 폐가 되게 안좋아서 산책할때 힘들어보이거나 차나 사람 많으면 제가 안고 갈 때가 많은데
냄새나는 개를 왜 안고 다니냐고 뭐라고 한 적도 있어요. 사정도 모르면서. 학생은 예쁜데 개는 못생겼다고하고
그러면 누가 좋아할줄아나 밖인데 털날린다 여자개냐 생리하냐 그러고 진짜 뭐 끝도 없네요...

19-07-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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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한적한 사람없는데에서 산책시키고싶어요
저그래서 새벽에나가요..

19-07-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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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강아지가 본인한테 헤코지 한것도 없는데 왜 그런시대요;;

19-07-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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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그냥 개가 돌아다니는게 눈에꼴보기싫었나봐요지눈에
생긴거도우악스러웠음

19-07-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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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왜 그런데요 진짜..ㅠ

19-07-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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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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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데리고산책다니다보면
본의아니게 죄인될때가많아요..

19-07-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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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 꽤 계셔요ㅜㅠ 산책시킬때마다 배변 잘치우는데 다른개가 배변본게있던지 제쪽으로 불똥이 튀기더라구요...

19-07-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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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도 딴개가 똥싸논거보면 괜히빨리
도망치고싶고 가자이래요
시비충몰릴까봐

19-07-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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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진짜 어이가없어요 저도 그럴때있어요 그럴때는 똑같이 말해주고 하는데 진짜 불편하죠..

19-07-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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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작성자

대놓고 아저씨 왜요 이런성격되고싶어요ㅠ
쫄보라 도망만쳤네요

19-07-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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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완전 어이없네요;;; 진짜 세상엔 이상한사람들이 많은듯 ㅠ

19-07-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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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할머니나할줌마도 시비거는케이스가많더라구요
ㅜㅜ견주살려/~

19-07-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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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19-07-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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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전 하도 도라이들많이보니까 그공원길
자체가 가기싫어졌어요

19-07-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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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지금은 안키우지만..... 진짜 특히나 할배들..... 왜케 쓸때없는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네여.....

19-07-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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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낮에 혼자 그무리들앞으로지나가면
별얘길다하더라구요

19-07-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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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와 진짜 인정이여 ㅋㅋㅋ저는 아줌마한테 욕먹었어요 전에

19-07-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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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어이없어요 잘못한거도없는데 욕먹어야되고
견주가 죄나..

19-07-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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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여자가 힘이약해서 만만하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그 나이대 세대들이 여자 더 우습게 생각하잖아요

19-07-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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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공감합니다 여자혼자개끌고다니니까
시비걸기제일쉬운타겟인가봐요

19-07-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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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헐...할배새끼야왜멍멍이네요 진짜 ㅋㅋ 진짜남일에 쓸대없이 참견 많네요

19-07-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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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진짜 두눈흐리멍텅해가지고
우리개쳐다보는데 살기 장난아니더라구요 미친영감

19-07-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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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전 리트리버산책시키는데 어떤 아저씨가 낸시~~ 하고 부르더라구요
낸시 — — 아닌데.......

19-07-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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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저도 폐지줍는할아버지가 우리개만보면
뽀삐야 이리온나 하세요ㅋㅋ

19-07-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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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전 매일 산책시키는데 일주일에 3번이상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주머니들 특히 째려보는 시선이나 한마디씩하시는분들 있어요 진짜 스트레스여서 이제 새벽에 나가요

19-07-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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