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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엄마랑 역에 화장실갔다가

글쓴이 2019-08-23 (금) 14:19 4년전 481
어릴때얘긴데 엄마랑
아무튼 역안에있는 화장실을갔거든요
저는 먼저 누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나오는거에요
왜그러냐니까 화장실밑으로
핸드폰든손이들어와서 몰카 찍으려한거에요..
바로 역 직원불러서 말했는데도
범인못잡았었어요..ㅠㅠ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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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건
1번 댓쓴이 2019-08-23 (금) 14:23 4년전 신고 주소
헉..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들었지만..
넘 충격이네요 아래에 폰이랑 손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둬야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화장실 입구 앞에도 CCTV설치해둬야하고..
범인 꼭잡아야죠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3 4년전 신고 주소
좀예전일이라 씨씨티비도없었어요
게다가화장실쪽이라ㅠ너무소름
2번 댓쓴이 2019-08-23 (금) 14:36 4년전 신고 주소
헉... 얼마나 놀라셨을까ㅠㅠ
잡았으면 좋았을텐데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4 4년전 신고 주소
엄마가 소리지르니 도망갔겠죠ㅠ
어떤놈일지..아직도그러고사는지..
3번 댓쓴이 2019-08-23 (금) 14:47 4년전 신고 주소
헐 진짜 엄청 놀라셨을 것 같아요.. 요즘 주변에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
공중화장실 이용하려면 이래저래 신경쓰여요ㅜㅜㅜㅜ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4 4년전 신고 주소
아맞아요 진짜 공중화장실
어쩔수없이갔다오면 너무찝찝해요
4번 댓쓴이 2019-08-23 (금) 15:22 4년전 신고 주소
경찰에 신고하셨어요 ? cctv보면 나올텐데 !! 와 요즘도 그런사람이있나요 ..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5 4년전 신고 주소
어릴때얘기에요 한십년됬나
그래서 쉬쉬하더라구요 역무원인가?
5번 댓쓴이 2019-08-23 (금) 16:23 4년전 신고 주소
헉 너무 놀라셨겠어요ㅜㅜㅜㅜ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ㅡ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5 4년전 신고 주소
그놈안잡혔으니 아직도그러고
사는건아닐지 걱정이네요
6번 댓쓴이 2019-08-23 (금) 17:24 4년전 신고 주소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5 4년전 신고 주소
네진짜에요 아직도 엄마 당황한
표정안잊혀져요..손봤다고
7번 댓쓴이 2019-08-23 (금) 17:43 4년전 신고 주소
와... 신고하셔야할것같은데요... 요즘에는 또라이가 너무많아서 조심..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6 4년전 신고 주소
저때 장례식갔다오는길이라
신고하기도글코 역쪽에말했는데도
쉬쉬하더라구요
8번 댓쓴이 2019-08-23 (금) 17:44 4년전 신고 주소
못잡았다니;; 저 학생때 친구가 마트화장실 갔는데 옆칸 바닥에 사람 쓰러진것처럼 머리통이랑 머리카락 보여서 나와서 밖에 아줌마랑 사람 쓰러진거같다고 어떡하냐고 호들갑 떠는데 그 칸 문열리면서 웬 할아버지가 그냥 걸어나갔다고.. 지금생각하면 빼박이죠 참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6 4년전 신고 주소
소름끼치네요 우리엄마랑 비슷한사건이네요
남자란것들은 왜저러는걸까요
9번 댓쓴이 2019-08-23 (금) 23:50 4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소름.... 아니 도대체 다른 사람 볼 일 보는걸 찍어서 뭐하지..? 정말 화나네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7 4년전 신고 주소
안잡힌게 더화나요ㅠㅠ 좀오래됬는데
아직도 저런짓할라나
10번 댓쓴이 2019-08-24 (토) 01:12 4년전 신고 주소
그런 거 진짜 있을까 했는데 세상에나.. 어머나 그런 일이..
     
     
글쓴이 작성자 2019-08-24 (토) 16:27 4년전 신고 주소
정말있었어요 그래서제가공중화장실
잘안가는이유에요
11번 댓쓴이 2019-08-25 (일) 17:40 4년전 신고 주소
정신 나간 것들 왜이렇게 많나요..화나요 진짜 담엔 꼭 잡혀서 처벌 받길
     
     
글쓴이 작성자 2019-08-27 (화) 14:17 4년전 신고 주소
너무오래된사건이라 제대로신고도
못한게 너무아쉽더라구요
12번 댓쓴이 2019-08-27 (화) 13:57 4년전 신고 주소
헐.... 소름 진짜 미쳤네요 또라이들이 너무 많네요 정말
     
     
글쓴이 작성자 2019-08-27 (화) 14:18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변태지않나요 공중화장실와서
저러는게너무소름이에요
13번 댓쓴이 2019-08-28 (수) 14:57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19-08-28 (수) 16:08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땐몰랏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어이없는놈이네요
14번 댓쓴이 2019-08-28 (수) 19:23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고등학교때 1층이었는데 화장실에 계속 문이 안열리는 곳이 있어서 제가 밑으로 봤더니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놀라서 바로 교무실로 뛰어가서 선생님한테 일렀는데
그사이 도망갔더라고요. 진짜 여고까지 들어와서 그딴 더러운 짓 하는 거 노이해....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2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그런것들 하직햇으면좋겠어요
왜사는지모르겠음..
15번 댓쓴이 2019-08-29 (목) 08:10 4년전 신고 주소
미친놈들 많네요... 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ㅠㅠ 놀라셨을텐데 여유 가지면서 가라앉히세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2 4년전 신고 주소
아주예전일이라 약간의소름돋을뿐이에요
근데공공화장실이무서움
16번 댓쓴이 2019-08-29 (목) 14:54 4년전 신고 주소
헐 진짜 소름끼치네요 진짜 이래서 공중화장실이용을 잘 못하겠어요ㅠㅠ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3 4년전 신고 주소
저두요 최대한오줌마려워도참는편이에요
가면불안해져요
17번 댓쓴이 2019-08-30 (금) 01:10 4년전 신고 주소
옜날엔 진짜 이런 사건에 무지해서 ㅠ 아휴ㅜ우우우..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3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쉬쉬햇었죠 요즘같았으면 콩밥을먹여줫을텐데..
18번 댓쓴이 2019-08-30 (금) 11:38 4년전 신고 주소
진...진짜요...?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세상이 흉흉한거같아용..
     
     
글쓴이 작성자 2019-08-30 (금) 14:43 4년전 신고 주소
진짜랍니다 ㅠ그때못잡은게 아직도 맘에남아있어요 나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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