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넴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1년넘어서까지 제거 만족하고 살았는데
확실히 코가 무너지고 복코되고
콧대 피막 흡수되니 중간이 인면어 같아지는데
이런거 다 떠나서
턱이 나와보이더라구요
콧대가 꺼져버리니까 얼굴 중앙이 푹 들어가고
턱은 상대적으로 나와서 주걱턱 같아 보이는....
성형 티가 안나는 것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좋았는데
주변 반응이나 대우 자체가 달라요
얼굴이 밋밋해지니 무시하고 쉽게보고
코가 가운데 딱 중심으로 얄쌍한 실리가 있을 때는
고양이상처럼 샤프한 느낌이었는데
가운데가 눌려버리니 사람이 맹해보이고 멍청해 보이더라구요
나름 동안상 됐다고 초반에 좋아했는데
못생긴 학생으로 보이는게 좋은가요??
아가씨같은 느낌이 전부 사라져 버렸어요
결국 콧대만 비개방으로 따로 넣었고
코끝이랑 각도가 안맞긴 한데 민자코보다는 나아서 그냥 살고 있네요
제가 제거 수술했던 보라매병원 지금은 ㄷㅌㅈ 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한 돈주고 복코됐으니 추천 안해요
제거후 귀연골로 잡는건 한계가 있고
1년지나면 결국 무너지더라구요
최소 3년 이상된 후기를 보고 정보 얻으세요 ㅠ
제거보다는 재수술을 추천 드립니다.
스텔라☆
라일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