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2004년에 했고(실리콘, 코연골 묶기 였던듯)
14년에 실리콘, 비중격 했는데 정말 코수술한것도 까먹고 살다가 최근에 구축부작용이 있다는걸 알고 예전 사진 찾아보니까 2020년까지는 동글동글하다가
최근에는 콧구멍이 들려서 동그라미에서 삼각형이 되구 옆에서 봤을때 비주부분도 같이 들렸는지 코수술티가 나는 얼굴이 됬더라구 워낙 복코였고 콧볼에도 살이 많아서 들리는 티가 안났던거같아.. 23년도부터 이미 변형이 왔던거같구 지금 조금 더 심해진거같은데 이건 물어볼것도 없이 구축이지?
다른 증상은 정말 전혀 없었구 너무 속상하다..
해외여서 일단 12월에 제거병원 예약해 두긴했는데 구축 아니라고 하면 수술 좀 더 미루려고 했거든..
2년~3년 이상 진행된거면 유착도 심해서 개방해야될꺼같고 실리콘 넣을때 뼈도 많이 갈았던거 같아서 정말 큰일이다 ㅠㅜ 그리고 복코가 너무 컴플렉스 였어서 완전 제거안하고 비중격 조작했던건 남겨 둘 수 있으려나..
그리고 이미 들린건 안내려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