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한지는 거의 6년 다되었는데 일도 그렇고 심리적인 이유도 있어서 코제거를 결심한지는 거의 1년 넘은 거 같아 ㅠㅠ
외국에서 잠시 산다고 손품 엄청 팔고 또 한국에서는 지방러라서 서울에 발품 팔러 다니면서 마음고생 엄청 했는데 드디어 병원 결정했어
다음주에 수술인데 진짜 이제 그만 고생하고 싶다!! 너무 신경을 많이 썼어...
예사들도 얼른 고민들이 해결되길 바랄게 ㅠ 다음주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당...
아 그리고 병원 이름은 안 밝히고 싶어 ㅠ 사실 병원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말 또 들으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거 같아 ㅠㅠ
내가 생각했을 때 내 방향이라 좀 맞는 곳으로 고른거라서 다들 다 다를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