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이라 기록이 없데 세상에;;;
재료가ㅜ어떤지 어떻게 했는디 의사가ㅜ남긴 기록은 하나도 없데
원래 성형외과는 이런가;;
재료가 정확히 뭔지 어떻게 수술햇는지 얼마나 넣었는지 물어보러갔는데 물음표만 생겼네 ㅋㅋ
근데 다만 수술했으면 그당시는 전부다 실리콘이었을거다 했음
그리고 나의 콧등 안쪽 먹먹한 증상 생긴것이랑 미간에 두통처럼 생긴거 이야기했더니 딱히 그 증상에 대해서는 별 가타부타 말은 안하고 외견상으로는 전혀 문제없어보인다 본인이 불편함 생기면 빼는게 맞다
이러고
만약에 빼면 부작용이나 이상하게 되는건 없느냐
실리콘이 오래 붙어있어서 콧등이 패여잇거나 그런건 없냐 했더니 그냥 실리콘 빠진자리만큼 낮아딜 뿐이다 이러네?? 그러고 나서 한 열흘 정도 항생제
먹을거고 붓기 빠지길 기다리먄 된다 이러더라구
너무 어렵지 않게ㅜ이야길하네
난 너무 겁나는데 ㅋㅋㅋ
비용은 백만원!
사실 여기 성형외과에서 과거에 자연스럽게 잘 성형했었거든 그래서 괜찮은가..? 하고 살짝 흔들림
근데 중요한건 뭔지 알아?
이 이야기
전부다 간호사 상담이야;;
의사는 못만남;;
서울로가서 상담하고 결정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