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바람이 들었는지 회사도 이직해야되는데
보는 면접마다 다 떨어지고 얼굴 성형 티나서 그런가 싶고
눈 재수술했는데 또 소세지만들어놓고
코는 콧볼축소 괜히해서 세모콧구멍에 피노키오 코
동안이라는 소리 자주 들었는데 그냥 성괴됐어
기증늑 비주 땡겨서 웃지도못해
돈 천만원주고 정신병을 샀다 죽고싶다 편히..
그나마 운동을 너무좋아해서 스트레스 푸는방법이 운동이었는데 콧구멍도 11자돼서 숨쉬는게 힘들고 콧구멍에 손가락도 안들어간다
되는일 하나도 없고 그냥 내일이 없었으면
너무힘든데 이와중에 흉살생길까봐 맘껏울지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