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4달전에 서울에서 비염+코끝만수술(날개묶기, 비중격 연골 쪼가리 모자이식)
이때까지 별 문제 없다가 한 보름전에 왼쪽 콧구멍에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있다가 사라진 후 열흘 전즈음 부터 오른쪽 코끝인지...오른쪽 비주부분인지에 압박감이 느껴짐.
내가 아주 먼 지방러라서 해당 병원에 문의하니 가까운 이비인후과 가라고 해서 가니...실리콘을 넣은 것도 아니고 그냥 항생제나 먹으라고 해서...어쨌든 그거 받아 먹고 있으니 이상한 감각은 사라졌으나, 아직 코 오른쪽만 튀어나와 보임.
이정도면 암것도 아닌가?
이걸로 또 칼대기도 싫고 ㅎㅎ
본인들 같으면 이 정도면 재수술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