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부터 실리콘비침이 신경쓰여
발품 많이 팔았고 한달동안 피폐하게 정병와서
하루종일 후기 찾고 부작용 찾고 잠도 거의 못잔듯
재수술이냐 제거냐 수술전날까지도 고민했고
역시 재수술은 아닌듯
가벼운재료로 돌아갈수 있을때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드디어 오늘 제거날이에요.
15년동안 함께했던 코 안녕 ㅠㅠㅠㅠ
제발 안전하게 추가 부작용없이 현재얼굴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기만을 바랍니다 ㅠ
제거로 고민 많은 분들께 도움되고 싶네요 ㅠ
다녀와서 후기 남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