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설 연휴에 하려고 예약했는데 너무 고민돼서 결국 취소했어요..
처음엔 보형물 전체제거만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상담하다 발품팔다보니 제거할 경우 상실감이 너무 클것 같아서 자가진피로 재수술 하는걸로 예약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자가진피 재수술은 제대로 알아본것도 아니고 부산에서 하려고 예약했는데도 계속 고민인 돼서 이 마음으로 덜컥 수술진행하면 후회할것 같아서 일단 취소했어요ㅜㅜ
L자 고어실리라서 빼긴 빼야하는데... 아직 문제는 없어서 내년 추석까지 제대로 알아보려구요 ㅜㅜ
병웜 발품 다시 파는것도, 재수술을 할지 제거를 할지 고민이라 너무 버거워요ㅜㅜ
코수술 진짜 괜히했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