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원래 높은편이였고 정말 괜찮았는데
1번 부러지고 놔뒀는데 2번째 부러졌을땐 교정만했고
점점 코가 휘고 변형이 오길래 이비인후과 같이보는
인천병원에서 수술했는데 계속 실패해서 거기서만 2년동안 3번인가 4번 재수했는데 계속 문제 생기고 뼈도 갈아내면서 수술한 상태야.. 근데 도저히 거기서 안될거같다고 서울로 가서 재수했는데 또 코끝 변형오고 콧대도 휘고 실리콘도 움직여서 또 추가금 내고 재수했거든
근데 지금 1년도 안됬는데 코도 휘고 코끝도 들리면서 코끝변형 오고있어.. 왼쪽연골만 튀어나오고 오른쪽은 꺼져있고...
콧대는 왼쪽으로 실리콘 쏠려있고 매일 부엇다 가라앉았다
반복하는데 코끝은 점점 위로 들리고있어..
애도 둘이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상태야..
진짜 죽고싶고 너무힘든 상태인데 애들때매 버티면서 살아가는데
마스크 없으면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
내가 지금 귀연골도 양쪽 다 쓴 상황이고
비중격도 없을거야.. 첫번째했던 병원에서 기증진피랑 이것저것
다넣어서 했던거같아...
지금 두번째병원에서도 더이상 할수가 없다고 하는 상황이고
점점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이런 상황에 병원 대처나 재수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줄 성예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