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알아보고 상담 예약 잡고나서 갑자기 현타가 와서.. 내가 제거하고 싶은 이유중 첫번째는 숨길 좁아져서 가끔 거슬리는 것 땨문이야 근데 그냥 일상생활하면 잘 모를정도? 지금 내가 공시생이라 앉아서 공부만해서 더 잘 느껴지는 것 같거든,, 두번째는 지지대로 메드포어를 사용해서 불안함이 커서야 아직 염증이나 구축이 오진 않았는데 언젠가 점막 뚫고 나오겠구나 싶어서,,ㅠ
일단 담주에 병원 4곳 상담 잡아놓긴 했는데 다녀와서 지금 바로 제거할 필요까진 없다하면 미룰까..? 1년정도 빡집중 공부를 해야하는데 요즘 병원 알아보고 불안해하느라 못하고 담주에 병원 도느라 또 잘 못할거 같고 수술하고 코 신경쓰느라도 못할거같고...ㅠㅠ 그렇다고 안하기엔 만약 중간에 메드포어 뚫고 나오거나 이러면 수술 난이도 더 올라갈까봐 두려운데 하 내가봐도 나 정신나간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