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제거 후 콧대가 상당히 넙대대 했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많이 넙대대한게 사라지긴 했어도 아직도 내가 느끼기엔 넙대대한거 같음… 코를 전 수술에서 많이 갈아서 그렇겠지..? 더 짜증나는건 콧대 양쪽을 동일하게 갈아버린게 아니라 오른쪽을 좀더 갈은거 같아서 오른쪽면이 왼쪽면보다 더 낮고 눌린 느낌…
1. 손으로 마사지한다고 해서 넙댜대한게 돌아올까라는 의문
2. 제거수술에서 피막은 제거를 안해서 필러도 맞기가 어렵다는 담당의…
3. 그럼 개선방법은 절골을 해수 맞추거나 갈린부분을 수술적으로 채우는 방법밖엔 없을까…
누구는 그래도 이런 갈림 눌림 현상은 1년은 지켜봐야 된다고 해서 더 지켜보긴해야 할거 같은데 그래도 그 기간동안 맘이 좀 아플걸 생각하니 힘이드네
사진에서 노란부분이 더 많이 갈린 부분, 빨간부분이 넙대대한 콧대야.. 보구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