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네
코 제거 3주차 되어가고 왼쪽 콧볼이 수축기랑은 다르게 진짜 뾰족하게 뭔가 찔리는 고통이 나서 너무 무서웠거든?
연골이 망가졌나..잘못 조작된 상태에서 꼬매져서 찔리는건가.. 별생각을 다 하면서 정병 왔거든
확실히 왼쪽이 이상해서 어제부터 아픈부위 면봉으로 코안쪽 펴주듯 살살 마사지 해줬는데 오늘 갑자기 파란실밥이 나왔어.. 정확히 콧구멍 왼쪽 콧볼 천장쪽에서..
이게 자주 있는 일이야..? 이거 나오자마자 갑자기 안 아파서 당황스러워.. 원래 손만 갖다 대도 안에 바늘 찔리듯 너무 아팠는데 그 고통이 100이라면 파란실 나오고나선 10..? 5..? 거의 없어..
(+면봉 촉촉은 안연고를 매우 듬뿍 발라서 그랴.. 콧물 노노)
아 병원 정보는 공개 안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