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7월 여름 휴가때 코끝 제거를 희망하고 있는데,
다음 주에 상담 못 가본 곳들만 상담 가거든..
근데 손품 팔수록 제거하고 후회한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
내 코가 단순하게 조작된 코가 아니라서 더 걱정되는 거 같아
모태는 약건 처진? 웃으면 화살코 되는 징징이 느낌 코였는데.. (긴코는 아니고 짧은데 처졌음..)
첫수 후에 지지대 올리면서 지금은 약간 들린? 느낌이거든
근데 상담 다녔을때 딱히 들려보이는 것도 의사쌤이 잘 모른다고 했었음..
제거하고 들릴지 넘 걱정이다.. 직장 다녀서 망하면 퇴사해야될삘인데 요새 넘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얕게 자네ㅠ
찾아보니까 비순각 한번 조정해버리면 예전처럼 안 돌아온다는데ㅜ 솔직히 모태처럼 처지는건 바라지도 않고 지금보다 내려오면 좋겠다.
원래 18년도까지 거슬러가서 글 정독했는데 이젠 13~15년도까지 가는중 ㅠㅠㅠㅠ 생각보다 제거 후회하시는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