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 답답해서 푸념글이양 ㅠ
그냥 어릴때 왜 충동적으로 가서 했을까 넘 후회되네
수술날 아침에 가기 싫었던 마음 있었는데 그거 무시하고 진행해서 이런 큰 벌 받는건가 싶다 ㅠㅠ
제거해도 어떤 모양일지 모르겠고 또 발품 팔아서 내가 결정해야되는 것도 스트레스다.. 또 망하면 어쩌지 싶고 .. ㅠ
진짜 매일 출근길 지하철에서 자연코인 분들 보면 넘넘 부럽다 진짜로.. 조금 낮아도, 못생긴 코라도 자연인 게 제일 예쁜 것 같아
또 사람마다 태어날때부터 자기 분위기에 맞게 코가 만들어져서 나오는 거 같아서, 성형하면 조화가 확 깨지는듯 해 (연예인은 뭐.. 전반적으로 다 손 볼 확률이 높으니 예뻐보일수도..? 보통 일반인은 얼굴을 다 엎진 않으니ㅜㅜ)
오늘도 스트레스 때문에 얕게 자서 너무 피곤하다~~
얼른 제거하고 편해지고 싶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