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은 나 진짜 죽을정도로 아팠거든?? 코 앞 탁자에 에어컨 리모컨 잡을 힘도 없어서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아파서 소파에 앉아서 새벽까지 숨만쉬었는데
너무 멀쩡해서 지금 당황스럽네 ..물론 좀 욱씬거리긴 하는데 코끝 함몰채우려고 자가진피도 배에서 채취했는데 배도 별로 안아퍼!
ㄱㅇㅅ은 너무 비싸서 애초에 상담만 받으려고 했었구
ㅊㅁ은 그냥 상담도 맘에들었고 원장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게 내 성향이랑 아주 잘맞았어! 그리고 가격도 진피 안쓰면 나쁘지않았엉 결국 진피썼지만 ㅠㅠ...
ㅊㅁ은 그냥 전체적으로 흠잡을게 별로 없어서 바로 결정하고 해버렸던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