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공내리기 한달도 안됐고
전체적으로 코끝을 너무 길게 뺐고 전에 있던 인상이 아예 없어졌는데 이거 미친거 같아요.
그리고 전에 없던 다른 수술까지 해놔서 인상이 아예 변했어요.ㅠㅠ
의사가 개또라이인거 같아요.ㅠㅠ
근데 비공내리기를 하려고 해도,
그 비싼 수술비 다 버리고 다른데서 해야하는게 맞는지,
아님 그 의사 못믿겠는데 거기서 해야하는지 그게 고민이에요.
진짜 차 한대값을 날렸네요.ㅠㅠ
3차 재수술을 2차 수술했던 곳에서 했었다가 망치고,
수술후에야 이 병원이 정말로 말이 많은,
많은 사람들을 마루타 세우는 병원인지 지금 알았는데,
돈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할일은 많고
사람 대하는 직업인데,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비공 내리기 하신분이나,
하셨던분인데 같은 병원에서 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