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제거 원하는데 병원마다 말이 달라거 넘 어려워ㅠ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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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모든수술을 부작용이 있고, 수술성공확률은 미국에서도 30%이내라도 했다고 하네요. 첨수술부터 망치면 완치란 표현은 안쓴다고 합니다.
나라마다 의료법이나 의료환경이 틀려서 그렇다네요. 저또한 코재수술 10번이상했지만, 지금도 진행중이고, 10명중9명은 "수술결과 안좋으면 이런건 첨봤다 이런말만 들을뿐 책임을 지지않죠"ㅠㅠ 그이후에 오는 온갖 부작용은 환자의 몫입니다. 아주심한사람은 자살까지도 하고, 조금 심한사람은 우울증등
2차 피해등 사회생활에서도 자존감 떨어지고, 특히 여자들은 집에서 나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인터넷 병원등 수술잘된 사진을 보고
저도 첨에 수술했지만, 사람마다 모든 조직이 다 틀리고, 조건이 틀려 절대 똑같이 나오질 않는다고 하네요. 맞겟죠. 그러니 요즘같은 세상이 너무 사기꾼등 난무하는 시대라서 정말 병원선택 잘해야 되요.. 아그러면 남은 생은 돈,비용,고생등 평생 우울하게 지낼지도 몰라요..그게 우리나라의 의료계의 단점이죠
지금 유튜브에서도 보면 그냥 의사마다 전쟁터죠.. 코를 예를들면 1.실리콘으로 연습한 의사는 실리콘 장점만 말하고, 다른병원 자가진피,자가연골에 대해 아주 안좋게 설명함 2. 자가연골로 수술연습한 사람은 인공보형물(실리콘등) 아주 안좋게 설명합니다. 저의 10년간 수많은 병원 경험이에요.
결론은 어떤것을 하더라도 의사가 결과가 안좋더라도 끝까지 환자를 책임지고, 불편함을 줄여주는 사람이 가장 히포크라테스,독일의 의사아버지,슈바이처 같은 사람이에요. 요즘 그런의사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아주대 이국종 교수님도 북한군 총3번 맞고, 죽은사람 살렸는데, 욕듣고, 의료시장을 바꾸어 볼려다 결국 혼자 조용히 사라지신듯)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젊은 30대 미만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나라법을 바꾸어 돈이 아니라 의사의 만족도가 아니라 수술결과(환자만족-환자본인 확인시스템구축)를 통해 비용을 지불받고 결과에 문제있을시 자유롭게 환불이 되는 시스템이 있어야 환자는 정말 병원을 신뢰하고, 의사를 신뢰할거 같습니다. 위와 같이 쓸데없는 시간을 계속 비교해 가면서 보내지도 않구요. 선진국이 될려면 아직 법이나 규제부터 바꾸어야 되는데, 돈많은 사람, 명예가 높은 사람일수록 우리나라는 더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실속만 다들 차리는거죠)
마지막으로 이런 하소연 해봤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바뀌는거 1도 없어요. 저도 시간낭비죠
주위 어른들은 다들 결혼해라고 하지만, 결혼할 여건이 안되어 할수도 없는거죠.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갈때되면 가면 됩니다.ㅎㅎ오늘도 쓸데없는 하소연만 하고 가네요. 좋은하루되세요.(저는 항상 1년 365일 24시간 예전보다 수술실패로 호흡은 70%만 하고 살고있어요.ㅎㅎㅎ황천길 3번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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