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부작용이 오진 않았는데(가끔 코 안이 간지럽거나 빠져나올것처럼 욱씬거린적은 몇번 있었지만 곧 괜찮아짐.. 그치만 시한폭탄 들고 다니는 기분) 그 당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시술했었고, 그 원장은 베트남으로 도망갔다고하고, 실이 튀어나오는 부작용 사례들을 보니 덜컥 겁이 나서 하루라도 빨리 빼야겠다는 생각에 제거했고 2년 지났어
지금 다시 코 모양에 아쉬움이 생겨서 무보형물, 자가진피, 인공진피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베이코 제거 당시에 긁어내느라 안그래도 얇은 피부가 얇아짐 + 연골이 약해서 비대칭이 됨 때문에 고르기가 더더욱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