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케이스는 따로 이유는 없어. 면역력이 약했던것같고. 그 의사도 나 구축오게끔 수술하진않았겠지. 그냥 운이 나빴던 케이스같아. 처음에 부목떼고 경과볼때 코 부기가 안빠져서 경과보다가 병원 가서 주사기로 피 뺐고 몇일뒤에 계속 진물이랑 피가 뚝뚝 흘러서 갔더니 염증이라고 개방해서 세척해야된대 그러고 세척받다가 의사가 실리콘 길이 너무 길어서 ? 나랑 상의도 안하고 실리콘 교체했고. 그러고 경과보고 또 콧볼축소 하러 수술방에 누웠고 그러고 쭉 지내다보니 코가 점점점 들린것같아. 근데 구축오기전에 확실한건 코가 쪼이는느낌 빨대로 누가 내 코 쭉 빨아들이는 느낌 그느낌은 났어. 그러고 그냥 지내다가 사람들이 코 들려보인다고해서 상담받으러가서 구축진단받았어 심지어 실리콘도 안빼고 몇년동안 살았고 이번에 수술하면서 의사선생님이 비중격이 안에서 완전 다 녹았고 실리콘 제거할때 실리콘밑에서 진물나왔다그랬어
그러게 .. 이제 2주차인데 다들 주변에서 많이 내려왔다고 진짜 다행이라고 하더라고ㅠㅠ .. 나는 내코가 안보이니까 사람들이 바뀐거보고 놀랠정도로 심했나? 생각들어서 사진 보는데 정말 너무너무 심했던것같아 .. 진짜 생각없이 첫수술했다가 구축와서 돈은 돈대로쓰고 ^^… 진짜 코성형은 이제 안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