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케이스는 따로 이유는 없어. 면역력이 약했던것같고. 그 의사도 나 구축오게끔 수술하진않았겠지. 그냥 운이 나빴던 케이스같아. 처음에 부목떼고 경과볼때 코 부기가 안빠져서 경과보다가 병원 가서 주사기로 피 뺐고 몇일뒤에 계속 진물이랑 피가 뚝뚝 흘러서 갔더니 염증이라고 개방해서 세척해야된대 그러고 세척받다가 의사가 실리콘 길이 너무 길어서 ? 나랑 상의도 안하고 실리콘 교체했고. 그러고 경과보고 또 콧볼축소 하러 수술방에 누웠고 그러고 쭉 지내다보니 코가 점점점 들린것같아. 근데 구축오기전에 확실한건 코가 쪼이는느낌 빨대로 누가 내 코 쭉 빨아들이는 느낌 그느낌은 났어. 그러고 그냥 지내다가 사람들이 코 들려보인다고해서 상담받으러가서 구축진단받았어 심지어 실리콘도 안빼고 몇년동안 살았고 이번에 수술하면서 의사선생님이 비중격이 안에서 완전 다 녹았고 실리콘 제거할때 실리콘밑에서 진물나왔다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