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우울증으로 안씻고 관리도 안하고 다니긴 했는데 주변사람들 반응이 너무 상처였어 초딩때 남자나 여자나 다 함부로 내 외모 앞담뒷담하고 수업시간 중에도 날 비웃던 애들이 있었어 중딩때도 예쁜일진이 매일 내가 말하는거 웃는거 다 보면서 꼽주고 졸업사진 찍은거 반에서 돌려보던 애들 있었는데 나보고 못생겼대 그래서 걔네가 나 봐도 누구인지 모를정도로 예뻐지고 싶어 여기 가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무서워서 성형 하나도 안했어 더 나이먹기 전에 해여하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