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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신경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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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

외모강박 어떻게 벗어나

깐쭈 2025-07-01 (화) 00:38 4일전 60
https://sungyesa.com/new/mp/6513
이미 코수술했는데 눈도 하고싶고 요즘은 얼굴도 깎아버리고싶어 ... 코도 그냥 내 본판에서는 ㄱㅊ게 개선된건데 여기서 더 화려하고 티나게 했으면 더 예뻤을까/? 라는 생각 맨날하고...이러다가 여기저기 손대서 성형미인 될까봐 겁남....
자꾸 연예인 실물 이런거 보고 비교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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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문문도우 2025-07-01 (화) 14:50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6539
외모지상주의라 공감,,
Snalj 2025-07-01 (화) 23:38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6561
* 비밀글 입니다.
미지먀 2025-07-02 (수) 14:27 3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6588
나는 못벗어낫어... 여기있는사람들도 그렇지않을가
티발 2025-07-02 (수) 18:43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6595
진짜 자연스러운게 나중 되면 정말 나은 거 같아.. 지금이야 무조건 화려하게 하는걸 원할테지만  특히 코 같은 경우는 일부의 잘 어울리는 케이스 빼고는 동양인리라면 ㅂㄹ 자기 얼굴이랑 조화 안맞는 경우가 대다수야  걍 개선된거에 만족하구 살어
아아아앙라 2025-07-02 (수) 22:40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6603
나도 솔직히 완전히 벗어난건 아닌데 나같은 경우 인간관계를 거의 안가짐으로써 많이 나아지긴 했어. 너무 힘들면 냅다 모르겠다 하고 한번 집에 한달만이라도 있어봐 우울함에 빠져드는 느낌인데 좀 이게 무감각해질때쯤 답답한데 나가볼까 하고 맛있는거 먹고 다시 집오고 한 일주일 이러니깐 난 그래도 괜찮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 오늘 떡볶이 먹었으니깐 내일 뭐 먹을까? 운동 산책도 하면서 이게 뭔가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예사가 이러지 못하는 환경일수도 있고 또 이런 소소하고 먹는걸 안좋아할수도 있고 이런 방법이 안 맞을수도 있는데 한번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봐 생각보다 편안해
Ilillllli 2025-07-03 (목) 00:06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mp/6607
객관적 봐도 만족되는 느낌이면 멈추고 아니먄 계속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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