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얼마나 아픈지는 모르곘는데...나도 다리가 져러서 병원 같더니 디스크라고...엉덩이 바로 위쪽부터 해서..몇번 몇번 몇 번 세 군데가 튀어 나왔다고..서울에 유명한 병원 2군데 가봤는데...다 수술 소견... 그런데 아버지가 내려오라 해서 아는 의사분한데 같는데...그 분이 신경주사 주시고...수술은 안 하는게 좋다고...그 주사 맞고 괜찮아졌고 그 뒤로 별탈없이 살고 있음...물론 허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아파도 자꾸 평지 걷기하면 좋음. 우리 아버지도 허리 안좋으셨는데 매일 억지로 일어나서 운동장 10바퀴 도셨는데...수술 안하고 잘 사심... 너무 병원, 수술 의존하지 말기를... 그리고 아는 의사분 계시면 정직하게 말해줌...허리는 칼 함부로 대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