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한지 이제 4주가 막지난 성형초년병(?) 입니다...
성형이라는게 돈들여서 잘되면 정말 좋겠지만 잘안되면 정말 너무나도 절망적이구 어디다가 속터넣고 얘기할 수도 없구.....
양날의 검이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새삼 많이 듭니다...!!!
성형 잘못되서 자살하는 사람들 ...저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살까지는 너무한다 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하고는 했는데...
지금의 심정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가슴이 너무 아프네여...
아직 수술전이거나 계획 중이신 분들은 정말 신중히 신중히 생각해서 결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성형을 해서 얻는 것두 많지만 잃는 것두 많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구여!!! 그리구 수술하시는 모든분들 부작용없이 원하시는 모습들 나오시길...간절히 가슴깊이 바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