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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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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제 생각... 피부 급속도로 좋아지고 있음...

왕창 2009-05-14 (목) 20:50 15년전 815
드디어 파악해냈습니다.
물론 여기에 해당하시는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계시곘지만요,..
여기에 해당하시는분들을 예로 들면 소변을 자주 보긴 하지만 시원하게 못보고 배에서 물소리 나고, 손발이 차신분들 명치부분이 답답하신분들만 해당되실거라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는 위장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어요..
밥을 꼭꼭씹어먹지도 않고,, 찬 음식 좋아하고,,(냉면등등),,, 누우면 배에서 물소리도 꾸룩꾸룩 나고... 물도 벌컥벌컥 마셔대고...
이런생활 하면 위가 쳐지게됩니다... 위하수..이것만 치료하면 됩니다. 이건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어요..
혹시 과식이나 폭식을 하시거나 음식물 먹을때 국이나 물 없인 못드시는분들 계신가여ㅛ? 난 소식을 한다고 해도... 단 한번의 과식이 소음인들의 위를 쳐지게 만듭니다...
대부분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술또한 마찬가집니다.
위액과 물이 섞여버리면 그만큼 위장이 소화기관으로서 역할을 못하게 되죠...
위에서 소화못시킨 음식들이 계속 물과 함께 위에서 남아있고,, 비위가 약한 소음인들은 위장이 아래로 쳐질수 밖에 없습니다..
식전에 그리고 식후 2시간내에 물을 드시지 말아보세요... 또한 좋아질때까지 국물음식도 피하시고.. 목마르다고 느끼는건 목이지 내장기관이 아닙니다. 지금 내장기관엔 물이 꽉차있는데.. 그 상태에서 계속 물을 들이밀면 어떻게 될까요? 물 드실시간에도 목만 축인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야금야금 드세요.. 항상 식사하실땐 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잘게 씹어 드세요. 잘근잘근... 당신이 소음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선천적으로 위장이 작고 약한데... 굳이 무리해서 많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덩치가 크다고 해서 나는 소음인이 아니라는 착각을 하지마세요.. 그게 다 물살입니다. 항상 소식하세요.. 과식하는순간 위장은 무지하게 괴로워합니다...
소식과 좋아질때까지 물을 아껴드신다면... 일주일내에 효과를 보실겁니다... 화장품 비싼거 사고,, 또 스트레스 받는다고 막 먹어대고... 먹는건 좋지만 남들보다 천천히 꼭꼭씹어주세요... 나의 위장을 아낀다고 생각하시고... 위가 제자리를 잡고 피부가 좋아지고 나서도,,, 과식은절대 하지마세요... 무조건 미친듯이 씹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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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백설공주sonick 작성자 2009-05-14 (목) 21:37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예전엔 밥한번먹음 "넌무슨밥을 그리늦게먹냐고 "잔소릴 들었어여 기본30분은 먹었으니.. 오죽함 절에가서 밥도 못얻어먹겠다 하셨겠어여.. 것떄문에 살쪄본적이 없었는데 .... 아직도 야채적정한육류의 식단으로 먹지만바뀐게 있다면 빨리먹는버릇이 생긴거!! 회사다니면서 옆에사람들 봄 머 에 미친듯이 엄청빨리먹더군요 5분만에 먹는사람도 있었으니 ;; 저도 언제부턴가 그렇게 닮아갔습니다..습관은 정말무섭네여  살도심히 찌공 ㅡ.ㅜ;
꽃보다지루 작성자 2009-05-14 (목) 21:43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3분안에 후딱 헤치웠었죠..형제들틈에서 빨리안먹으면 먹을게 없었기에..;; 생존을 위해 그랬죠;...앞으로 소식해야겠어요.앞으론 잘 씹어먹을께요^^
안면지루 작성자 2009-05-15 (금) 09:49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어릴때부터 밥알 세냐는 말 들을정도로 밥늦게먹고 먹는양도 엄청 적고 소식했습니다 물도 자주안먹었엇고요 근데 지루걸렸는데요 전 엄청말랏고요
     
     
왕창 작성자 2009-05-16 (토) 14:08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잘 씹어드시라니깐여... 침이랑 최대한 섞이게
지루피부꺼져 작성자 2009-05-15 (금) 10:35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어머..저도 밥을 마신다는 소리를 들어요.. 몸무게는 늘지않고 맨날 삐짝 꼴았다는 소리만 듣는데 먹는건 엄청 잘먹죠.. 항상 국이랑 먹습니다. 밥먹을땐 물과 안먹지만 다 먹고나면 물한잔을 벌컥벌컷 마시죠... 정말 누어있으면 꼬르륵소리나여.. ㅋㅋㅋ 밥먹고 누으면~~ 그게 그런이유였군여... 근데 물은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하자나여~ 그럼 밥먹을때외에는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건 좋은건지..
     
     
왕창 작성자 2009-05-17 (일) 14:44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조금씩 자주 마시는것도 안좋아여... 일단 물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손발이 따뜻해지는걸 느낄거에여.. 마른반찬에 마른 밥을 꼭꼭씹어드시고.. 며칠만 해보세여... 물도 드실때 따뜻한물로 드시고,,, 한모금정도 입축인다고 생각하시고 억지로 드시지 마세요
스마일^__^ 작성자 2009-05-15 (금) 10:50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위하수 ㅋㅋ 저도 위하수에요~ 사진찍었는데 위가 너무 쳐져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과식, 폭식 자주하고.. 급하게 먹고.. 글고 저도 누우면 꾸룩소리 장난아녔어요. 지금은 좋아졌지만 아직 고칠점이 많네요.
gigs 작성자 2009-05-15 (금) 23:02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는 물을 하루에 1컵마실까말까하는데..지루.
백설공주sonick 작성자 2009-05-16 (토) 22:15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하루에 물1.5~2리터 마시기 싱싱한 과일먹기....충분한 수면 .. 끼니챙겨멱기 (사실이건 잘 못지킴 -ㅁ-;) 하루두번 세안하기 (요즘엔 다시물세안으로 돌아왔어여 ..얼굴이 또 난리가나서 ㅡ.ㅡ;;) 하 ~ 근데 왜 더 심해질까요 ........머가 문젤까요.....움움움
     
     
왕창 작성자 2009-05-17 (일) 14:41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과일과 물 줄이세요... 걍 거의드시지 마세요... 특히나 식사직후나 식사전에는 드시지 마시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위장을따뜻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여..
탈출하자피부염 작성자 2009-05-16 (토) 23:01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랑 비슷한 체질이신듯 하군요.. 혹시 설사 많이 하셨나요? 전 거의 매일 설사를 하는데;; 한의원에 갔더니 속이 차가우니, 찬성질의 음식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왕창 작성자 2009-05-17 (일) 14:48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네 저도 설사 체질이었습니다. 그리고 뱃속에서 물소리 무지 많이 났구여..  진짜 식사중에 수분많은 음식 예를 들어 오이, 상추, 그 밖에 과일들을 줄이고 국과같이 식사하지마시고,  따뜻한음식을 많이 드세요.,. 전 작년여름에 무조건 물 많이 마시면 좋다그러길래 의무적으로 물을 하루 1리터 정도 시원한 물로 마시다가 얼굴 완전 망가졌었어요... 지금 아주 좋아지고 있네요...
안면지루 작성자 2009-05-17 (일) 19:28 15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 지금 1달넘게 하루에 차가운물 2리터씩 먹고있는데;; 설사체질이고요 위하수가 지루의 원인이라는건가요? 위하수인지 알아볼려면 뭐찍어봐야되죠?
leejho 작성자 2012-04-04 (수) 20:19 12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혈액순환원이도 있지만 수분을 너무 섭취해 인체에 수독중 요인도 있겠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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